2007년 11월 19일
[칵테일] 핫 버터드 럼 (Hot Buttered Rum, Hot)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울 거라더니... 정말 잠시만 밖에 나가도 찬 기운이 마구 파고 들더군요.
갑작스레 추워져서 몸이 못 따라가는 건지, 오늘은 정말 몸이 얼어 붙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따뜻한 한 잔을 만들어봤군요. 핫 버터드 럼(Hot Buttered Rum)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져서 몸이 못 따라가는 건지, 오늘은 정말 몸이 얼어 붙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따뜻한 한 잔을 만들어봤군요. 핫 버터드 럼(Hot Buttered Ru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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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럼 - 45ml
설탕 - 1tsp
버터 - 1조각
뜨거운 물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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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럼 - 45ml
설탕 - 1tsp
버터 - 1조각
뜨거운 물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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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버터가 들어간 뜨거운 럼입니다. 한 잔 천천히 마시니 온몸이 따뜻해지는군요.
거기다 럼도 적지 않은 양이 들어가니 추운 몸에 이 한 잔이 들어가면 몸이 녹음과 동시에 적당한 취기까지 동시에 올 것 같습니다;재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칵테일 역시 "토디(toddy)"의 한 변형이라 할 수 있겠군요.
그럼 재료를...
그럼 재료를...

럼은 다크 럼을 써줬습니다. 바카디 8이로군요.
그리고 설탕도 일반 하얀 설탕을 써도 상관 없습니다만, 오늘은 흑설탕을 써봤군요. 백설탕에 비해 단 맛은 적지만 풍미가 있으니 다크 럼에 왠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터 조각은 대충 각설탕 정도의 크기로 준비하시면 되겠군요.
그리고 뜨거운 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설탕도 일반 하얀 설탕을 써도 상관 없습니다만, 오늘은 흑설탕을 써봤군요. 백설탕에 비해 단 맛은 적지만 풍미가 있으니 다크 럼에 왠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터 조각은 대충 각설탕 정도의 크기로 준비하시면 되겠군요.
그리고 뜨거운 물이 필요합니다.

먼저 잔에 럼과 설탕을 넣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은 후...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은 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잔 위에 버터를 띄웁니다.
버터가 작고 물이 뜨거우니 잠깐 사이에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며 녹아버립니다.
잘 휘저은 후 마시면 되겠습니다.
버터가 작고 물이 뜨거우니 잠깐 사이에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며 녹아버립니다.
잘 휘저은 후 마시면 되겠습니다.

적은 양의 버터이지만 술 전체의 색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잔 위로 녹은 버터가 떠 있군요.
왠지 겉보기엔 "느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버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럼의 향이 피어올라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 강렬할 수도 있는 럼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즐겨줄 수 있습니다.
한창 추운 밖에서 돌아와 한 잔 하기 참 좋은 칵테일입니다. 마침 창 밖에 비가 오는데 이렇게 여유있게 한 잔 마시고 있으니 괜히 혼자 분위기 즐기는 기분이로군요;
PS. ...오늘 사진들은 왜이리 광빨(..)이 나는지...; 늘 쓰던 카메라 플래시가 어떻게 됐나봅니다;
왠지 겉보기엔 "느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버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럼의 향이 피어올라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 강렬할 수도 있는 럼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즐겨줄 수 있습니다.
한창 추운 밖에서 돌아와 한 잔 하기 참 좋은 칵테일입니다. 마침 창 밖에 비가 오는데 이렇게 여유있게 한 잔 마시고 있으니 괜히 혼자 분위기 즐기는 기분이로군요;
PS. ...오늘 사진들은 왜이리 광빨(..)이 나는지...; 늘 쓰던 카메라 플래시가 어떻게 됐나봅니다;
# by | 2007/11/19 21:46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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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읽은거같아요 ㅋㅋ 이 시간데에 올라오는구나..
전 칵테일에 아직 문외한이라해도 과언이..ㅋㅋ
그래도 참 알아보고싶어요~
칵테일이란 묘한거 같아요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보다 크다는 것 같다는
(1+1>2)???
ㅡㅡa...
요즘 날씨 너무 춥더군요. 학교가기도 싫어요. ㅠㅠ
참고가 되셨다면 좋겠군요.
굇수한아 님... 물이 뜨거우면 저렇게 버터가 떠있는 것도 정말 한 순간이더군요. 버터를 넣고 한 두번 휘저으니 다 녹아버렸군요;
핀치히터 님... 요즘 날씨가 정말 "살짝 갔는지(..)" 옷장에 깊숙히 넣어둔 겨울옷을 전부 꺼내게 만들더군요; ...대체 왜 이리 추운걸까나...;
정말 뭔가 묻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 애들도 마시는 걸 보면 무알코올 음료 같긴 한데 대체 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