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요코 만쥬~ by NeoType

호오~ 말로만 듣던 히요코(ひよ子) 만쥬로군요. 이름 그대로 병아리 모양의 만쥬입니다.
요즘 꽤나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려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도 오늘 이렇게 보게 되었군요.


누나가 받은 물건이라는데, 처음에 누나의 친구가 "병아리 과자 사다줄까?"라고 해서 처음엔 무슨 계란 과자 비슷한 건 줄 알았답니다;
막상 가져다 준 것은 바로 이 병아리 만쥬로군요.

이런 물건을 받으면 사진을 찍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자세한 것은 클릭~

총 9개들이 작은 사이즈입니다.


접시에 하나...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왠지 "히요코"라는 발음이 꽤 마음에 들더군요. 귀여운 느낌이랄까...


약~간 찌그러지고 깨진 모습입니다만, 일단 "병아리"로군요;
꽤나 부드러워서 살짝만 집어도 손 모양이 찍힐 정도입니다.

그럼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 속은 어떻게 되어있을지 보겠습니다.


一刀兩斷...;

만쥬 껍질 안에 팥소가 꽉~ 들어차 있습니다. ...이렇게 동강내버리니 왠지 무참하니 빨리 먹어주는게 좋겠습니다;

맛은 만쥬이니 당연하겠지만 꽤나 달콤한 맛이로군요. 마치 우리 나라의 "밤맛 빵"과 비슷한 맛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맛입니다.
커피나 우유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이제 1주일 정도밖에 안 남은 것 같더군요.
그래도 1주일 내로 다 없어진다에 160원 걸겠습니다. (..)


덧글

  • 死요나 2007/11/28 13:19 # 답글

    아~ 예전에 많이 받았던 선물이군요.
    아버지 친구분이 (어릴적에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던 사진사..시랍니다.) 일본으로 이민가셔서 살고 계시는데 종종 한국에 오실때 마다 사다 주시곤 했죠~
    마지막으로 받은게 3년 전이군요~ 아.. 무지 달아서 녹차와 함께 먹으니 참 맛있었다는.. ^^

    그나저나 물건을 받으면 사진을 찍게 되는 것이 바로 블로거 정신. (응?)
  • 와달이 2007/11/28 17:21 # 답글

    누나가 일본에서 사다준 과자군요 -_-;; 아니..빵이 적당하군요 ㅎ
    맛있던데요 +ㅁ+
  • 성정 2007/11/28 17:55 # 답글

    아웅 쟤는 머리에도 앙꼬(?)가 >_< ㅋ 전 머리엔 안 들어있을꺼라 생각하고 그냥 안샀는데, 친구가 하나 준걸 먹어보니 들어있더라구요 ㅋ_ㅋ 살껄 그랬다고 후회 ㅋ_ㅋ
  • 라비안로즈 2007/11/28 18:15 # 답글

    아오~~ 맛있겠어요 ㅠ
    저도 맛난거 먹고 싶네요
  • 미루 2007/11/28 18:59 # 답글

    제가 완소하는 만쥬~! 아버지께서 일본 출장다녀오실때마다 사오셨는데.. 한국에서도 파나요??
  • 굇수한아 2007/11/28 19:48 # 답글

    우...제가 만든게 더이뻐요!![버럭!!]
  • NeoType 2007/11/28 20:47 # 답글

    死요나 님... 역시 꽤나 유명한 물건이군요.
    "좋은 게 있으면 일단 찍고 보는 것이야말로 블로거 정신~" (..;)

    와달이 님... 꼴랑 하루만에 벌써 2개밖에 안 남았군요.
    ...무서운 병아리..;

    성정 님... 그야말로 놓친 버스군요;
    꼭 한 번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라비안로즈 님... 저는 고작 하나 먹었는데 어느 새 두 개 밖에 안 남았...;
    ...맛있는 것은 오래 남는 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루 님... 우리 나라에선 파는 걸 못 봤군요.
    혹시 백화점 같은 곳에서는 팔려나...

    굇수한아 님... 아~ 전에 만들었던 그 병아리 말씀이시군요.
    그것도 참 귀여웠습니다~
  • MerLyn 2007/11/29 09:07 # 답글

    고등학교때 먹어봤는데, 이거 먹기 무서워요..
    병아리를 와작와작...(꺄아아아아앍!!!!)
  • NeoType 2007/11/29 14:19 # 답글

    ...우아앙~ 새삼 끔찍한 말씀을...(..)
    병아리를 동강낸 제가 할 말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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