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뉴 데이 (New Day) by NeoType

오늘은 12월 31일... 새해의 첫 날의 바로 직전이로군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칵테일의 이름은 뉴 데이(New Day)... 새해에 어울리는 느낌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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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셰이크

보드카 - 30ml
애플 브랜디 - 30ml
애프리컷 브랜디 - 15ml
오렌지 주스 -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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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이 꽤나 산뜻한 것들이 쓰이는군요.
사과 브랜디인 칼바도스(Calvados), 살구 브랜디인 애프리컷 브랜디와 오렌지 주스라... 색상적으로도 잘 어울리고 모두 과일 계열이니 꽤나 프루티한 한 잔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칼바도스는 최근에 한 병 입수하게 되었는데, 사과로 만든 브랜디입니다.
흔히 브랜디는 포도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칼바도스는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의 칼바도스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디입니다. 단,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디가 모두 "칼바도스"가 되는 것이 아니고, 프랑스 와인이나 꼬냑과 마찬가지로 지역 경계, 제법 등의 기준에 맞게 생산되는 것만을 "칼바도스"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로군요.
알코올 도수 40도로 과실계 브랜디 중에서는 높은 도수이고 일반 브랜디와는 다른 독특한 맛이 납니다.

재료는 보드카에 칼바도스, 그리고 애프리컷 브랜디에 오렌지 주스입니다.

이 칼바도스가 용량이 1000ml짜리라 그런지 병이 꽤 크군요.

방식은 셰이크이니 재료들을 하나하나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따라내면 됩니다.
그리 까다롭지 않은 방식이로군요.

재료들이 보드카를 제외하고 과실 향이 남아있는 재료들이니 물이 많이 섞이지 않게 재빠르게 흔들어 얼음이 녹지 않게 하면 좋겠군요.

꽤나 상큼한 향이 두드러지는군요.
맛도 입에서 꽤 부드럽게 퍼지다가 목을 넘길때 짜릿한 여운을 남기는군요. 사실 보드카, 칼바도스에 의해 알코올 도수는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과일 향이 풍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날"이라는 그 이름대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기념하며 한 잔 하기 좋은 느낌의 칵테일입니다.

오늘은 2007년의 마지막 날... 현재 23시를 막 넘기고 있군요.
올해도 가고 이제 새로운 해가 되는 시점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덧글

  • 시리벨르 2007/12/31 23:17 # 답글

    네오타입님도 새해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좋은결과 거두시길,
  • 핀치히터 2008/01/01 00:07 # 답글

    네오타입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슈지 2008/01/01 00:12 #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엘센 2008/01/01 00:16 #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장어구이정식 2008/01/01 00:28 # 답글

    ㅇㅂㅇ) 새해에요!!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레스실버 2008/01/01 18:01 #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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