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8일
[칵테일] 셜리 템플 (Shirley Temple, Non)
후~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술자리 참석이 많았군요.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 친구들, 그리고 친척들간의 모임... 이래저래 며칠간 알코올에 담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별 부담 없는 무알코올 칵테일, 셜리 템플(Shirley Temple)입니다.

칵테일의 이름인 셜리 템플... 과거 미국의 아역 배우 셜리 제인 템플(Shirley Jane Temple)의 이름을 딴 칵테일이라 합니다.

193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3세 때부터 영화 배우로 데뷔해서 13세까지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합니다. 뛰어난 춤 솜씨와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나이가 들수록 점차 인기가 떨어져 21세 때 배우 생활에서 은퇴했다 하는군요. 그 후 미국 대사로서 외교관으로 활약했다 합니다.
이 칵테일은 셜리 템플이 아역 배우 시절, 다른 어른 배우들과 같이 파티에 참석하게 되면 알코올 음료를 마실 수 없는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하는군요.
그럼 재료를...
그레나딘 시럽과 오렌지 주스, 진저엘에 레몬 한 개입니다.
재료 자체를 보면 그리 까다롭진 않은 편입니다만 진저 엘이 평소 흔히 접하긴 힘들수도 있겠군요.
오렌지 주스는 빼고 만드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그리고 레몬을 준비한 이유는 바로 이 레몬 장식 때문입니다.
이렇게 레몬 한 개의 껍질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줄로 깎은 후 잔에 걸치는 방식으로, 마치 걸쳐진 레몬이 "말의 목"과 비슷하다 하여 홀스즈 넥(Horse's Neck)이라고도 부른다는군요. 이 방식은 브랜디와 진저엘로 만드는 칵테일 홀스즈 넥과 같은 방식입니다.
레몬을 걸친 후 얼음을 2~3개 정도 넣고 시럽, 주스, 진저엘 순으로 잘 채워줍니다.
시럽의 비중이 커서 밑에 가라앉으니 잘 섞어주는 것이 좋겠군요.
머들러 한 개... 이걸로 완성이로군요.
겉보기론 여타 알코올 칵테일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맛은... 꽤 답니다.(..)
당연하겠지만 답니다.
아무리 진저엘이 단 맛이 적은 드라이 타입이라 해도 시럽이 적지 않게 들어가는 편이니 꽤 달군요.
역시 "어린이를 위한 칵테일"인 만큼 마치 석류 또는 체리 사탕과도 비슷한 맛이 나는군요. 그래도 레몬 껍질이 한 개분이 들어가다보니 껍질에 포함된 유분의 향이 스윽 퍼져서 독특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시럽의 양을 줄여서 만들면 꽤 산뜻한 맛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한 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 칵테일이라 생각합니다. 무알코올이니 가볍게 즐기실 수 있겠군요.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 친구들, 그리고 친척들간의 모임... 이래저래 며칠간 알코올에 담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별 부담 없는 무알코올 칵테일, 셜리 템플(Shirley Temp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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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그레나딘 시럽 - 30ml
오렌지 주스 - 30ml
진저엘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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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코올 칵테일 치고는 약간 손이 가는 것이로군요.기법 - 빌드
그레나딘 시럽 - 30ml
오렌지 주스 - 30ml
진저엘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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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이름인 셜리 템플... 과거 미국의 아역 배우 셜리 제인 템플(Shirley Jane Temple)의 이름을 딴 칵테일이라 합니다.

<사진 출처 - 위키페디아>
193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3세 때부터 영화 배우로 데뷔해서 13세까지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합니다. 뛰어난 춤 솜씨와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나이가 들수록 점차 인기가 떨어져 21세 때 배우 생활에서 은퇴했다 하는군요. 그 후 미국 대사로서 외교관으로 활약했다 합니다.
이 칵테일은 셜리 템플이 아역 배우 시절, 다른 어른 배우들과 같이 파티에 참석하게 되면 알코올 음료를 마실 수 없는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하는군요.
그럼 재료를...

재료 자체를 보면 그리 까다롭진 않은 편입니다만 진저 엘이 평소 흔히 접하긴 힘들수도 있겠군요.
오렌지 주스는 빼고 만드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이렇게 레몬 한 개의 껍질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줄로 깎은 후 잔에 걸치는 방식으로, 마치 걸쳐진 레몬이 "말의 목"과 비슷하다 하여 홀스즈 넥(Horse's Neck)이라고도 부른다는군요. 이 방식은 브랜디와 진저엘로 만드는 칵테일 홀스즈 넥과 같은 방식입니다.

시럽의 비중이 커서 밑에 가라앉으니 잘 섞어주는 것이 좋겠군요.

겉보기론 여타 알코올 칵테일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답니다.
아무리 진저엘이 단 맛이 적은 드라이 타입이라 해도 시럽이 적지 않게 들어가는 편이니 꽤 달군요.
역시 "어린이를 위한 칵테일"인 만큼 마치 석류 또는 체리 사탕과도 비슷한 맛이 나는군요. 그래도 레몬 껍질이 한 개분이 들어가다보니 껍질에 포함된 유분의 향이 스윽 퍼져서 독특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시럽의 양을 줄여서 만들면 꽤 산뜻한 맛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한 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 칵테일이라 생각합니다. 무알코올이니 가볍게 즐기실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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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1/28 13:43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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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 님... 사실상 시럽을 탄산 음료에 탄 것이니 별 수 없지요. 그래도 단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름 마음에 드는 맛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