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Blowjob

음~ 뭐랄까... 거 이름 참...;
기본적으로 저는 "한글 표기"를 중시하는 성격이긴 합니다만... 이번만큼은 영어로 쓰렵니다.

모처럼 크림도 있고 해서 만들어보는 칵테일, Blowjo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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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플로트

깔루아 - 10ml
베일리스 - 10ml
크림 - 1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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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꽤 변형이 많은 칵테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아래 층인 깔루아를 바나나 리큐르로 바꿔줄 수도 있고, 두 번째 층인 베일리스를 아마레또로 바꿀 수도 있다는군요. 제일 위의 층만은 크림으로 채운다고 합니다. 즉, 이것만으로도 총 4가지의 형태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겠군요.

그러나 공통점이라면 모두 달콤하기라면 질 수 없는(..) 것들만 쓰는 칵테일이로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취급하는 곳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어째 밖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그럼 재료입니다.

깔루아에 베일리스, 마지막으로 크림입니다.
나름대로 비중 차가 확연한 재료들이니 만들기는 간단하군요.

적당한 30~45ml 정도의 잔에 1/3씩 잘 쌓아주면 되겠습니다.
색의 대비가 두드러지는 재료들이니 층이 확실히 갈리는군요.
그러나 크림은 약간 걸쭉한 느낌이라서인지 경계면은 갈리지만 깔끔한 형태가 되진 않는군요.

마시는 법은... 음...
어딘가에서 본 마시는 방법은, "잔을 입에 물고 목을 뒤로 젖혀 한 번에 넘긴다."라는군요. 그러면 이 칵테일의 이름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입에 한 번에 털어넣으면 크림이 먼저 입에 퍼지고 베일리스와 깔루아가 한데 달콤하게 섞입니다. 크림이 먼저 입에 들어가서인지 깔끔한 단 맛이 나는군요.

뭐... 이러한 한 잔입니다.
그나저나... 여러 의미로 므흐흐*--*한 이름이라 검색어에 걸리니 참...; 

by NeoType | 2008/02/04 19:11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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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배길수 at 2008/02/04 19:12
이 다음에 [오르가즘]을 마시는 게 코스의 정석인가요. ㅇ>-<
Commented by 시리벨르 at 2008/02/04 19:17
영어라 이해 불능인 1人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8/02/04 19:18
번역 무리

랄까 거부(...
Commented by 역설 at 2008/02/04 19:20
왠지 듣보잡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그렇게 발음하기로 했다 (으응?)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2/04 19:24
배길수 님... ...바람직한 순서군요;

시리벨르 님... 으흐흐흐음....(..)

아레스실버 님... 이것도 나름 "전문용어"이려나요..;

역설... ...이런 듣보잡스러운... (..)
Commented by 하로君 at 2008/02/04 19:26
S on Beach 이후에 이어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Commented by 펠로우 at 2008/02/04 20:45
이태원의 퍼브 [3앨리]에서 저 슈터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섹스 온더 비치,오르가즘,블로우잡 모두...4500원으로 기억합니다^^;
Commented by 팡야러브 at 2008/02/04 21:14
캬캬캭 제가 덧글 남긴대로 Blow Job을.... ㅋㅋㅋ
저 빨간 문장 앞에 '여성이' 라는 단어가 빠져있습니당 ㅇㅅㅇ
입가에 묻은 크림을 남자가 입술로 먹어야 한다나.. ㅡ_ㅡ;;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2/04 21:32
하로君 님... 이거이거... 점차 하나의 코스가 그려지고 있군요.
순서대로 마시면 OK~ ...이려나요;

펠로우 님... 오호~ 이태원... 그리 멀진 않지만 자주 가진 않았었는데 그런 곳이 있었군요.
언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팡야러브 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이걸 권하기는 상당히 뭐할듯 합니다; 차라리 크림 대신 그랑 마르니에 띄워서 B-52나 주는게...;
Commented by MerLyn at 2008/02/05 00:17
.....정말 자세한 번역은 할 수 없는 이름. ㅎㅎㅎㅎ
음. 이건 처음 보는데. 뭔가 덧글들을 보고 나니 더 오묘해지고 있........(멍)
Commented by 핀치히터 at 2008/02/05 00:55
옆에 전자사전이 있길래 찾아봤는데... 엉엉엉 ㅠㅠ 생각보다 너무 강렬합니다. ㅠㅠ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2/05 12:00
MerLyn 님... 이러한 부류(?)의 이름을 가진 칵테일은 많습니다만... 여러 이유로 그리 자주 만들지는 않는군요;

핀치히터 님... 컥... 찾아보셨습니까;
...이게 사전에 나오는 말이었던가... 크흐흠...;;
Commented by 요롱 at 2008/08/31 00:19
이거 파는 칵테일바를 이태원에서 봤어요~
어떤 맛인지 몰라서 시켜보지 않았는데 담에 마시러 가야겠네요~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8/31 22:38
요롱 님... 이태원이라면 역시 이 녀석이 있겠군요~
솔직히 이름 때문에 자주 만들어 마시지는 않습니다만(..), 부드러운 단맛이 강렬하게 확~ 퍼지는 것이 꽤 맛이 좋습니다.
Commented by 신양수 at 2008/09/01 17:38
bar나 파티에서 사람들이 너무 술을 안먹거나 해서 분위기가 안살때 한잔씩 돌려서
분위기뛰울때 주로 사용되는 슈터 류의 칵테일인데 서양인들이 모이는 바에는
단골로 있습니다. 맛도 달콥하고 하닌 여자들도 순순히 한잔씩 워샷! 하게 되지요.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9/01 20:00
신양수 님... 확실히 슈터 종류는 분위기 띄우거나 떠들썩한 자리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국내 바에서는 슈터 종류가 다소 소홀한 곳이 많은 것 같더군요. 거기다 가격도 비싸서 슈터를 마시느니 다른 걸 마시게되니 정말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virustotal at 2009/01/09 00:50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용? 그 여자에게 사주기 남자가 먹기도 ㅋㅋㅋㅋ
Commented by NeoType at 2009/01/09 14:20
virustotal 님... 참 이름이 뭐시기하지요^^;
그래도 맛은 좋으니 남자든 여자든 뭐 맛있게 먹는다면 문제 없지요. ...이름만 신경 안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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