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은 잘 보내셨습니까?

아니... 이걸 했다는 건 아니군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기를...
구정 당일도 거의 끝나가는군요.

저희 집이 큰집이다보니 명절 때면 친척들이 모두 모여서 여러 가지로 어수선하군요. 거기다 저희 집은 1년 중의 모든 제사를 구정 바로 다음 날에 한 번에 해버리기에 추석에 비해 훨씬 정신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라봐야 뭐... 사촌 동생들과 적당히 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방의 분주한 일이 끝나고 약간 한산한 오후 시간에 가벼운 칵테일 제공 등을 했군요.

...오늘만 대충 10잔 이상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주 고객(?)층은 작은 어머니분들과 어머니, 이제 막 대학생이 된 동생들 정도이니 진 토닉, 말리부 오렌지 등의 가벼운 롱 드링크 종류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숏 드링크 종류는 다소 강한 편이니 일부러 내지 않았고 아직 술을 마실 수 없는 동생들에겐 무 알코올 칵테일을 돌렸군요.

뭐... 저 자신도 좋아서 하는 일이니 만드는 저도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친척 어른 분들이 추가 수입(..)을 떨궈주시는 일도 있으니 일석이조로군요;

연휴 기간동안 대략 이러한 일을 했군요. 내일까진 계속 집이 정신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다른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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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oType | 2008/02/07 18:57 | 일상 잡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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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지 at 2008/02/07 19:05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설에도 열심히 일했답니다. 흑흑[........]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2/07 20: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ㅂ')/ 제 주위 친척들, 친구 중 하나라도 그런 멋진 일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주위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Commented by 역설 at 2008/02/07 20:08
나도 술........ 어헝헝
Commented by 시리벨르 at 2008/02/07 21:48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2/08 09:59
슈지 님... "남들 놀 때 일하는 사람이 성고ㅇ..."
...이 말과는 관계 없으려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장어구이정식 님... 정작 저는 못 마십니다;
뭐... 좋아해주니 다행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역설... 너는 물........ 어헝헝(..)
...복이나 받아라;

시리벨르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몸이 빨리 회복되시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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