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10일
[칵테일] 존 콜린스 (John Collins)
모처럼 피즈와 콜린스에 대해 길게 떠들어본 김에 오늘은 콜린스 쪽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은 피즈와 거의 같은 것으로 취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쪽도 하나의 갈래인만큼 알아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군요.
그래서... 콜린스 계열 칵테일의 하나인 존 콜린스(John Collins)입니다. 최초로 "콜린스"의 시초가 된 사람의 이름과 같은 한 잔이로군요.

톰 콜린스의 진 대신 버번 위스키를 사용해서 만든 존 콜린스입니다.
만약 피즈와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버번 피즈(Bourbon Fizz)"쯤 될 것 같군요. 사실 만드는 방식도 같으니 이제 와선 부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콜린스 종류도 변형이 꽤 많은데 대략적인 변형은 다음과 같군요.
보시다시피 전부 사람 이름이 들어가는데, 발음상의 문제도 있고 읽는 법도 다르니 그냥 영문으로 표기하겠습니다.
Tom Collins - 진
John Collins - 버번 or 라이 위스키
Sandy Collins - 스카치 위스키
Michael Collins - 아이리쉬 위스키
Pierre Collins - 브랜디
Pedro Collins - 럼
Comrade Collins - 보드카
José Collins - 데킬라
이외에도 더 있지만 이 정도로 줄입니다.
생각해보면 이 콜린스는 기본형은 피즈와 같지만 세세한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콜린스는 주로 베이스의 술만이 바뀌고 "레몬+설탕+탄산수"라는 것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만, 피즈의 변형은 베이스 술이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부재료가 하나 둘 첨가되는 것으로 바뀌는 것 같군요.
(ex : 진 피즈+계란 흰자 = 실버 피즈)
그러면... 재료입니다.
버번 위스키는 짐 빔 화이트, 레몬에 설탕, 그리고 탄산수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만들어야 했겠습니다만...
두둥~
왠지 이 녀석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콜린스 믹서(Collins Mixer)"라 불리는 물건이로군요. ...이 녀석 이름은 "카린스"입니다만...;
즉, 본래대로라면 술에 레몬과 설탕을 셰이크해서 탄산을 채워야하지만, 그냥 빌드 방식으로 얼음이 든 잔에 술을 따르고 이걸로 채우고 저어주면 완성~...이로군요.
...만드는 과정을 봤다면 성의 없다해도 할 말 없는 방식입니다;
어쨌든 레몬으로 장식해서 완성입니다.
맛은... 위스키 섞인 카린스 맛이군요;
사실 이 카린스가 조금만 단 맛이 적었더라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레몬향이 나는 탄산수에 마치 사이다가 연상되는 들척지근한 단 맛이 가미된 것이라 그리 깔끔한 맛이 나지 않는군요. 만약 일부러 이 카린스를 적게 쓰고 탄산수를 넣어준다면 조금은 깔끔한 맛이 될 것 같습니다.
즉, 이 상표의 "콜린스 믹서"는 꽤나 고전적인 칵테일을 간단히 만들 수 있게 해주긴 합니다만, 다소 단 맛 조절이 안 된 것 같군요. 다른 상표의 믹서는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평소 하던대로 재료들 넣고 셰이크로 만드는 편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은 피즈와 거의 같은 것으로 취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쪽도 하나의 갈래인만큼 알아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군요.
그래서... 콜린스 계열 칵테일의 하나인 존 콜린스(John Collins)입니다. 최초로 "콜린스"의 시초가 된 사람의 이름과 같은 한 잔이로군요.

===================
기법 - 셰이크
버번 위스키 - 45ml
레몬 주스 - 15ml
설탕 - 2tsps
탄산수 - 적당량
===================
기법 - 셰이크
버번 위스키 - 45ml
레몬 주스 - 15ml
설탕 - 2tsps
탄산수 - 적당량
===================
톰 콜린스의 진 대신 버번 위스키를 사용해서 만든 존 콜린스입니다.
만약 피즈와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버번 피즈(Bourbon Fizz)"쯤 될 것 같군요. 사실 만드는 방식도 같으니 이제 와선 부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콜린스 종류도 변형이 꽤 많은데 대략적인 변형은 다음과 같군요.
보시다시피 전부 사람 이름이 들어가는데, 발음상의 문제도 있고 읽는 법도 다르니 그냥 영문으로 표기하겠습니다.
Tom Collins - 진
John Collins - 버번 or 라이 위스키
Sandy Collins - 스카치 위스키
Michael Collins - 아이리쉬 위스키
Pierre Collins - 브랜디
Pedro Collins - 럼
Comrade Collins - 보드카
José Collins - 데킬라
이외에도 더 있지만 이 정도로 줄입니다.
생각해보면 이 콜린스는 기본형은 피즈와 같지만 세세한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콜린스는 주로 베이스의 술만이 바뀌고 "레몬+설탕+탄산수"라는 것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만, 피즈의 변형은 베이스 술이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부재료가 하나 둘 첨가되는 것으로 바뀌는 것 같군요.
(ex : 진 피즈+계란 흰자 = 실버 피즈)
그러면... 재료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만들어야 했겠습니다만...

왠지 이 녀석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콜린스 믹서(Collins Mixer)"라 불리는 물건이로군요. ...이 녀석 이름은 "카린스"입니다만...;
즉, 본래대로라면 술에 레몬과 설탕을 셰이크해서 탄산을 채워야하지만, 그냥 빌드 방식으로 얼음이 든 잔에 술을 따르고 이걸로 채우고 저어주면 완성~...이로군요.

어쨌든 레몬으로 장식해서 완성입니다.

사실 이 카린스가 조금만 단 맛이 적었더라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레몬향이 나는 탄산수에 마치 사이다가 연상되는 들척지근한 단 맛이 가미된 것이라 그리 깔끔한 맛이 나지 않는군요. 만약 일부러 이 카린스를 적게 쓰고 탄산수를 넣어준다면 조금은 깔끔한 맛이 될 것 같습니다.
즉, 이 상표의 "콜린스 믹서"는 꽤나 고전적인 칵테일을 간단히 만들 수 있게 해주긴 합니다만, 다소 단 맛 조절이 안 된 것 같군요. 다른 상표의 믹서는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평소 하던대로 재료들 넣고 셰이크로 만드는 편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by | 2008/02/10 18:13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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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아이스티를 하나잔 만들어서... 마시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있어요;
물론 레시피는 네오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랍니다..+_+ 맛있어요..ㅋㅋ;
이것도 한잔 만들어 마셔야겟네요; 마침 카린스도 사다둔게있고하니
Evinka 님...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가지로 공부하며 알아보며 만드는 것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