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6일
[칵테일] 피치 크러쉬 (Peach Crush)
국내 시중 바에서 아주 유명한 칵테일이로군요.
칵테일 피치 크러쉬(Peach Crush)입니다. 칵테일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거나 접해보셨을 한 잔입니다.

그리고 피치 크러쉬는 그 이름대로 껍질 벗긴 복숭아 자체를 으깨서(crush) 넣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만, 역시나 취급이 번거로우니 이러한 레시피가 가장 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재료를...
피치 트리에 레몬, 라임 주스와 설탕, 마지막으로 크랜베리 주스입니다.
가만히 놓고 보니 피치 트리만 단 맛이 있고 나머지 주스들은 신 맛이 두드러지는 재료들이로군요. 크랜베리 자체에도 단 맛이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신 맛이 많은 편입니다.
분량만큼 셰이커에 담고 잘 흔들어 얼음이 든 잔에 따릅니다.
제가 한 것처럼 가루 설탕을 쓰실 경우엔 미리 셰이커에 담는 시점에서 설탕을 가볍게 저어 녹인 후 흔들어주면 되겠습니다.
마침 있던 복숭아 조각 하나와 스트로우로 장식... 완성입니다.
요즘에는 플라스틱 병에 든 저런 크기의 복숭아 병조림이 시중에서 많이 보이니 편리하게 쓸 수 있더군요. 그냥 먹기도 좋고 가끔 이렇게 칵테일에 쓰기도 합니다.
맛은 시중에서 마시는 것들에 비해 신 맛이 좀 더 강한 편이로군요. 전체적으로 복숭아 향이 나는 새콤한 맛이 인상적인 칵테일입니다. 재료들이 주스들의 비율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는 꽤 낮은 편입니다.
재료만 갖춰지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만... 크랜베리 주스는 차치하더라도 저 S&S 믹스가 조금 걸릴 수 있겠군요. 사실 제가 한 방식처럼 만들어 쓰셔도 무방합니다.
그러고보니 새콤한 과일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강한 것을 싫어하는 여성 분들에게 꽤나 인기 있는 칵테일이라더군요. 술을 별로 못 하는 분에게도 권하기 좋은 한 잔입니다.
칵테일 피치 크러쉬(Peach Crush)입니다. 칵테일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거나 접해보셨을 한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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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셰이크
피치 시냅스 - 45ml
크랜베리 주스 - 90ml
레몬 주스 - 30ml
라임 주스 - 30ml
설탕 - 3~4tsps
====================
사실 시중 바에서는 피치 시냅스인 피치 트리 40~45ml와 크랜베리 주스 적당량, 그리고 스위트앤사워 믹스(Sweet&Sour Mix)를 약 60ml 써서 만든다 합니다. 이 스위트앤사워 믹스... 줄여서 흔히 S&S 믹스는 레몬, 라임, 설탕을 동량으로 섞은 믹스로, 그 이름대로 달콤 새콤한 맛이 나는 부재료의 일종입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는 이걸 집에 갖춰놓는 경우가 적거니와 제 경우에는 왠지 이런 믹스 종류를 쓰는 것이 다소 내키지 않아서 위의 레시피처럼 레몬, 라임, 설탕을 섞어서 쓰는군요.기법 - 셰이크
피치 시냅스 - 45ml
크랜베리 주스 - 90ml
레몬 주스 - 30ml
라임 주스 - 30ml
설탕 - 3~4ts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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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치 크러쉬는 그 이름대로 껍질 벗긴 복숭아 자체를 으깨서(crush) 넣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만, 역시나 취급이 번거로우니 이러한 레시피가 가장 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재료를...

가만히 놓고 보니 피치 트리만 단 맛이 있고 나머지 주스들은 신 맛이 두드러지는 재료들이로군요. 크랜베리 자체에도 단 맛이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신 맛이 많은 편입니다.

제가 한 것처럼 가루 설탕을 쓰실 경우엔 미리 셰이커에 담는 시점에서 설탕을 가볍게 저어 녹인 후 흔들어주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플라스틱 병에 든 저런 크기의 복숭아 병조림이 시중에서 많이 보이니 편리하게 쓸 수 있더군요. 그냥 먹기도 좋고 가끔 이렇게 칵테일에 쓰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새콤한 과일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강한 것을 싫어하는 여성 분들에게 꽤나 인기 있는 칵테일이라더군요. 술을 별로 못 하는 분에게도 권하기 좋은 한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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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3/06 17:23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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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즐겨먹는 칵테일이지만, 크랜베리주스가 들어가는건 첨 알았네요..
피치크러시의 붉은빛이 저는 그레나딘 시럽인줄로만 알고있었는데..ㅎㅎ
칵테일에 관한 정보가 많아요~ 종종 들어와서 구경할게요..
잘 보고갑니다 ^^*
달콤하고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꽤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1~1.5oz 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ㅋㅋ
맛은 대단히 괜찮지요~~~ 복숭아에 크렌베리... ^^
저도 이번회에 자격증 볼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내일0시에 필기 접수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이나마 찾아주시길...
히카리 님... 정말 이걸 마셔보고 싫어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요;
저는 주로 집에서 즐기는군요.
피해망상 님... 재료들이 얼마든지 양을 늘려줄 수 있는 것들이니 확실히 다른 칵테일에 비해 양이 꽤 되는 편 같습니다.
시리벨르 님... 엠티라면... 사실 바깥에서 칵테일을 하면 가장 큰 제약이 잔과 얼음인데, 그것들을 생각 안 한다면 보드카를 쓰는 것이 제일 좋겠군요. 엠티에서는 솔직히 "맛있게 마시기"보단 "많이 마시기"를 중시하는 편이니;
간단한 것으로 보드카는 커맨더(Commander)를 추천하고, 칵테일은 오렌지 주스를 섞은 스크류 드라이버나 토닉 워터를 탄 보드카 토닉, 그리고 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던 마체테를 추천합니다.
팡야러브 님... 이번에 처음 지원해보는데... 한 번에 끝낼 수 있으면 좋겠군요;
실기 50가지 레시피나 가끔 연습해둬야겠습니다.
역시 너무 주스같아서;; 모르는 분들에게 한번 권하고 술이라고 하면 진짜?이러더라구요...ㅡㅡ;;
하지만 역시 복숭아향에 맛은 거의 샤워믹스로 결정되는듯해서... 물에타서쓰는 샤워믹스는 농도에
신경을써야...ㅡㅡ;; 안그러면 샤워믹스맛이 너무 강해서...그래도 좋아합니다... 좋아해요!!
사실 레몬, 라임을 써도 맛은 비슷합니다. 설탕이 적으면 신 맛이 조금 강해지는 듯 하지만...
유클리드시아 님... 그냥 취미삼아 모으기 시작하며 이것저것 만들던 것이... 이제는 거의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 확실히 가격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NeoType님 블로그 운영하시는 거 보면 정말 부지런하시다능..
이왕 하는 거 사소한 재료 하나부터 제대로 갖춰서 하고 싶더군요.
(그 외 : 퍼지 네이블, 준 벅, 롱 티)
생각해보니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칵테일은 이 피치 크러쉬를 비롯해서 "새콤달콤한 과일 맛 등의 마시기 쉬운 맛과 양이 많은(중요) 것"인 것 같습니다.
+
분말사워믹스를 살까 했는데... 그냥 레몬,라임주스,설탕 동량을 섞으면 되는거군요...
근데 초보자에겐 분말사워믹스가 나을까요?
윗분이 덧글 남기신거보니 물 조절을 잘해야하는 거 같기도하고.. 흠
흔히 피치 트리를 대체할만한 것은 마찬가지로 복숭아 리큐르인 피치 브랜디 정도군요. 피치 트리는 투명하지만 피치 브랜디는 엷은 갈색을 띱니다.
사워믹스는 저는 칵테일에 써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물에 타 마시는 레모네이드 가루라 생각하시면 편하군요. 사실 스위트&사워 믹스란 그 이름대로 새콤달콤한 음료를 만드는 믹스인만큼 레몬, 라임 주스, 설탕을 섞어 쓰셔도 무방합니다. 제 경우는 이렇게 쓸 때마다 주스를 섞어 쓰는 편이 미리 믹스를 만들어 둘 필요가 없으니 편해서 마음에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