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민트... 허브 첫걸음.

음~ 사실 들여온지 좀 됐습니다만, 요즘 애플 민트를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수업 없는 오후 느긋히 집에 돌아오던 중 꽃집 앞을 지나다가 문득 들어가서 하나 입양(?)해 왔습니다.

이제까지 허브를 비롯한 식물을 키워본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 키우는 법을 자세히 물어보고 왔었군요. 물은 언제 얼마나 주는지, 햇빛은 어느 정도가 좋은지, 온도는 어느 정도가 좋고 언제쯤 옮겨 심으면 되고, 영양제는 언제 주면 좋은지 등등... 물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물어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잘 키워주며 가끔 잎을 떼어서 칵테일 등에도 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기르는 것이 익숙해지거나 여유가 생기면 다른 민트를 또 구입해서 친구(?)를 만들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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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oType | 2008/03/11 19:15 | 허브 잡담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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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린덴 at 2008/03/11 19:38
전 애플 민트랑 라벤더, 로즈마리, 레몬밤 키우다가 레몬밤 빼곤 전멸 당했습니다...

지금은 레몬밤만 튼튼하게 계속 자라나고 있죠. 가끔씩 따서 요리에 넣거나 말려서 허브 티로 마셔주고 있죠.
Commented by 니트 at 2008/03/11 19:45
저는 꽃이나 식물 잘 못키우고 전부 죽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03/11 20:26
좀 커다란 화분에 심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정말 잘 자랍니다.
Commented by 팡야러브 at 2008/03/11 21:14
모히토~ 로군요 ㅎㅎ
Commented by zizi at 2008/03/11 21:26
애플민트! 향 너무 좋아요, 참 예쁘네요~ 저도 심어서 키워봐야겠어요!
Commented by 너프 at 2008/03/11 21:38
향도 향이지만, 저렇게 작은 화분에 있는 민트들을 귀여워서라도 좋아요 :)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3/11 22:33
린덴 님... 여러 가지를 기르셨었군요.
이런 허브 종류도 무슨 병이 생길 수 있으려나요...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니트 님... (사)신의 손을 가지셨...(..)

푸른마음 님... 저 화분은 꽃집에서 사온 그대로로군요.
언제쯤 옮겨심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니 대충 6월 즈음 해주라는데... 조금 키워보고 자라는 속도를 봐서 옮겨줄까 합니다~

팡야러브 님... 역시 민트 하면 모히토지요~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지만 차차 시도해볼까 합니다.

zizi 님... 화분을 사서 들고 오는 동안에도 향이 슬금슬금 피어오르는게 참 향기롭더군요.
키우면서 잘 써줘야겠습니다.

너프 님... 정말 자그마하니 귀엽습니다~
...듣기로는 무섭도록 빨리 자란다니 언제까지 귀여울지 모르겠습니다만;
Commented by 시리벨르 at 2008/03/12 00:25
전 사오는대로 집앞 텃밭에 꾲아버려서...
Commented by Evinka at 2008/03/12 00:53
헐.... 제가말씀은 안드렸지만...자취방에 이사오면서..스피아민트와 페퍼민트를 같은 화분에있는놈들
2형제를 데려왔답니다...+_+ ㅋㅋㅋ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역시 통하는게 있네요..ㅋㅋ
Commented by 에스j at 2008/03/12 01:46
풀뜯어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칵테일 때문에 민트를 키워보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자제중입니다. 이상하게 처음엔 쑥쑥 잘 자라다가 어느 순간 죽어버리더군요. 너무 뜯어먹어서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3/12 09:49
시리벨르 님... 음~ 텃밭... 그렇게도 키울 수 있군요.
...저희 집은 아파트라 화분으로 만족하렵니다;

Evinka 님... 오호~ 민트 종류를 키우고 계셨군요~
관심사가 비슷하면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에스j 님... 저도 일단 키워보며 어느 정도까지 잘라주는게 좋은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그 동안 잘못하면 여럿 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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