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아민트 데려옴. by NeoType

한동안 애플 민트를 하나 들여와서 잘 키우며 잡아먹기(?)를 하던 중... 왠지 새로운 허브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침 학교도 일찍 끝났고 날씨도 그리 나쁘지 않으니 집 근처 꽃집에 슬렁슬렁 찾아가서 스피아민트를 하나 데려왔습니다.

왼쪽이 새로 들어온 스피아민트, 오른쪽이 여기저기 뜯긴(..) 애플 민트로군요.
일단 바깥에서 들여왔으니 먼지나 떨어낼 겸 둘 다 샤워 한 판 시켜주고 잘 두었습니다.

그동안 애플 민트가 고생이 심했으니 이제 분담을 하게 되면 좀 더 여유있게 자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스피아민트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한동안 여러 시험을 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덧글

  • 장어구이정식 2008/04/01 16:34 # 답글

    롯O껌~~!!! 껌냄새나는 스피아민트!! 저는 애플 민트 향을 참 좋아해서 애플민트 허브가 있으면 손으로 툭툭 치면서 괴롭혀요=ㅂ=)/;;;
  • chadic 2008/04/01 18:50 # 삭제 답글

    저런! 이제 저 아이들은 쩔어 살겠군요!! ㅋㅋ
  • 피해망상 2008/04/01 19:08 # 답글

    껌 몇통 사가지고 오신 줄 알았습니다(..)
  • 라비안로즈 2008/04/01 19:13 # 답글

    나름 잎이 비슷하네요 ㅎㅎ
    허브 잘 기르면 좋은데.. 나는 로즈마리를 말려죽인지라.. -ㅅ-;;
    뭐가 문제일까요...

    지금은 죽을까봐 쉽게 분양해오질 못하겠어요
  • 시리벨르 2008/04/01 19:44 # 답글

    전 이번년에 집앞 텃밭에 대량으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대량이라고 해도 약 10~15뿌리정도?-
  • 에스j 2008/04/01 23:05 # 답글

    상태로 보아 풀밭을 가꾸셔야겠습니다;;
  • NeoType 2008/04/01 23:24 # 답글

    장어구이정식 님... 어렸을 적 많이 씹던 녀석이군요~
    화분 들고 휙휙~ 흔들어주면 향이 확 풍겨서 기분 좋더군요^^;

    chadic 님... "자~ 이제 긴장 타라~"(..)
    ...우선 며칠간 상태를 본 후 잘라 쓰기 시작해야지요;

    피해망상 님... 그나저나 요즘에도 저 껌이 있었던가요;
    요즘엔 보이는게 자일리톨 뿐이라...

    라비안로즈 님... 저도 아직 키우기 시작한지 1달이 조금 못 되었으니 언제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겠군요.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햇빛 잘 드는 곳에서 물이나 잊어버리지 않고 잘 주면 끝이니...;;

    시리벨르 님... 오~ 그 정도라면 생산력이 상당하겠군요~
    자라기 시작하면 밭일(?)이 되겠군요^^;

    에스j 님... 그 정도까지는 아직...;
    점차 또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히카리 2008/04/01 23:46 # 답글

    칵테일만들때 민트잎있으면 좋죠. 저는 얼마전에 선물받은
    나의 핫드링크노트에 민트라든지 클로브라든지 향신료가 많아서
    이것 좀 모아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 G-3巾談 2008/04/02 05:14 # 답글

    음~ 왠지 네오타입님 댁에는 알코올과 민트의 향기가 가득할것 같습니다~
  • 글씨요 2008/04/02 07:32 # 답글

    저도 기르고잇습니다
    손으로 이파리를 조심스럽게 만질거린후.. 손가락 코에대고 냄새맡으면 정말 상쾌해요
    ..나중에
    잎파리 서너개따다가 물끓여 허브차 마셔보세요
    맛 괜찮습니다
  • NeoType 2008/04/02 10:36 # 답글

    히카리 님... 클로브 등은 칵테일서도 쓰이기에 몇 가지는 매장에서 보이면 집어오고 싶더군요;
    ...들여온 건 육두구 정도밖에 없지만요;

    G-3巾談 님... 민트 향이 난다면 좋지만 집안에서 알코올 향이 나면 약간 문제일 것 같군요^^;

    글씨요 님... 잎 뒷부분 향이 특히 좋더군요.
    그러고보니 아직 차에는 시험해보지 않았군요. 그런데 말려서 써야 할지 따자마자 써야할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 니트 2008/04/02 10:44 # 답글

    부모님이 키우시고 있는 허브네요.. 물론 저는 손도 못대게 하십니다. ㅇ<-<
  • 아무로 2008/04/02 13:00 # 답글

    스피아민트에 비교하면 애플민트는 고생한 흔적이 역력하군요.
    그 한몸 불살라 입을 즐겁게 해 주니 감사하긴 하지만 ㅎㅎㅎ
  • NeoType 2008/04/02 17:06 # 답글

    니트 님... 설마 전에 말씀하신 "(사)신의 손" 때문에...?! (..)

    아무로 님... 여러 모로 신세 졌지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앙상한 가지 하나가 가슴 아픕니다^^;
  • 역설 2008/04/05 08:49 # 답글

    쥬시 후레쉬~ 후레쉬 민트~ 스피아민트~ **껌~ (어이)
  • NeoType 2008/04/05 09:59 # 답글

    역설... 어릴 적에는 쥬시 후레쉬가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유치원 졸업(?) 후부터 스피아민트가 슬슬 땡기기 시작하더군;
  • Evinka 2008/04/06 15:34 # 삭제 답글

    헙...오랜만에 와봤더니...우리집 민양이...그쪽으로도 뿜빠이(?)되었군요..ㅡㅡ;;

    사실...스피아민트에게 여성수식어를 붙인이유는 조금...약한듯합니다;;

    같은 조건(2일동안 물을 주지못했던 그 상황....)에있던 페퍼민트보다.

    좀 더 "풀이 죽는다."라는 느낌...ㅡㅡ;;
  • NeoType 2008/04/06 18:15 # 답글

    Evinka 님... 스피아민트가 약한 편인가보군요.
    요 며칠간 애플 민트를 가만히 두고 스피아민트만 잘라 쓰니 애플은 잘 살아나고 있습니다만 이젠 스피아민트가 점점 파먹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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