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2일
[조주실기] 진 리키 (Gin Rickey), 진 토닉 (Gin Tonic)
보드카 베이스 롱 드링크인 모스코 뮬, 블러디 메리, 스크류 드라이버 다음으로... 이번부터는 진 베이스 칵테일이 몇 개 나오는군요. 오늘은 그 중 진 리키(Gin Rickey)와 진 토닉(Gin Tonic)을 소개할 순서입니다.
우선 진 리키... 마치 사람 이름같군요.

진에 라임, 그리고 탄산수를 채우는 간단한 한 잔입니다.
이 "리키(Rickey)"라는 방식도 "피즈(Fizz)", "콜린스(Collins)" 등과 더불어 꽤 오래된 방식 중 하나로군요.
실제로 이 "리키"라는 이름은 이 칵테일을 처음 만든 레스토랑에서 이것을 처음 마신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라 하는군요. "콜린스"가 그것을 처음 만든 바텐더의 이름을 딴 것과는 비슷하지만 이와는 반대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최초의 리키는 위스키를 사용한 것이라는데, 이것이 여러 베이스로 변형되어 진을 사용하면 진 리키, 보드카를 쓰면 보드카 리키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 형태는 위의 레시피와 같이 "베이스 술 45ml에 라임 15ml, 탄산"으로, 때로는 설탕이나 설탕 시럽을 조금 넣기도 한다 합니다.
진은 고든, 라임과 탄산수 하나...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하이볼 글라스를 준비합니다.
잔에 얼음을 몇 개 넣고 진과 라임을 붓고 탄산수를 끝까지 채웁니다.
그리고 가볍게 몇 번 저어주고...
레몬 슬라이스를 한 장... 완성입니다.
맛은 뭐랄까... 꽤 시큼합니다.
베이스로 쓰인 진 특유의 맛이 퍼지는 중 라임의 신맛과 탄산이 퍼져서 진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단맛이 거의 없지만 그만큼 술의 맛이 특히 두드러지는 느낌이라 제법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여타 롱 드링크 칵테일들은 단맛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진 리키는 그러한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더 맞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으로 진 토닉을...
예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이 있었던 친숙한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로 청량감과 맛의 밸런스가 최고인 한 잔이라 생각합니다.
만드는 법은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진에 토닉 워터를 섞기만 하면 되고, 레몬 또는 라임을 써서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저는 레몬을 세로로 4등분해서 그 중 한 조각의 즙을 짜고 껍질째 넣어서 만듭니다만, 오늘은 그냥 위에 나온대로 진에 토닉을 섞고 레몬 슬라이스 한 장만을 넣어봤군요.
그리고 진 대신 보드카를 넣으면 보드카 토닉, 럼을 넣으면 럼 토닉, 기타 리큐르 등을 사용한 토닉도 가능하니 토닉 워터만 있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으로 조금 향이 강렬한 봄베이... 토닉 워터 하나입니다. 아주 심플하기 짝이 없군요;
그리고 진을 30ml만을 쓰게끔 되어있기에 약 7~8온스 가량의 작은 잔을 준비했습니다.
어려울 것 없이 진을 붓고 토닉 워터를 콸콸... (..)
탄산이 피어오르며 잘 섞이니 솔직히 저을 필요도 없습니다.
레몬 슬라이스 한 장... 완성입니다.
만드는 난이도로만 따지면 스크류 드라이버에 장식 하나 얹는 느낌이로군요;
만들기는 간단해도 맛은 꽤 좋습니다.
진의 향이 퍼지며 토닉 워터의 쌉싸름하며 탄산의 쏘는 느낌이 한데 어울려서 특히 다른 술을 마시기 전 첫 잔으로 쭉~ 들이키기 좋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특히 더울 때 한 잔 하기 아주 좋은 형태가 아닐까 싶군요.

진 리키와 진 토닉... 난이도는 둘 다 "쉬움"이라 하겠습니다.
사실상 둘 다 잔에 얼음 넣고 술이나 주스를 먼저 넣고 탄산 음료로 주~욱 채워주고 레몬 슬라이스 한 장 꽂아주면 완성인 간단한 한 잔이기 때문이로군요. 빌드 방식 칵테일들은 이렇게 술과 부재료를 넣고 탄산이나 기타 음료로 채우는 경우가 많으니 특별히 번거롭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우선 진 리키... 마치 사람 이름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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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 Rickey (Build)
Highball
Dry Gin 1 1/2oz
Lime Juice 1/2oz
Soda Water Fill
G : Lemon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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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 Rickey (Build)
Highball
Dry Gin 1 1/2oz
Lime Juice 1/2oz
Soda Water Fill
G : Lemon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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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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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진 - 45ml
라임 주스 - 15ml
탄산수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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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 라임, 그리고 탄산수를 채우는 간단한 한 잔입니다.
이 "리키(Rickey)"라는 방식도 "피즈(Fizz)", "콜린스(Collins)" 등과 더불어 꽤 오래된 방식 중 하나로군요.
실제로 이 "리키"라는 이름은 이 칵테일을 처음 만든 레스토랑에서 이것을 처음 마신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라 하는군요. "콜린스"가 그것을 처음 만든 바텐더의 이름을 딴 것과는 비슷하지만 이와는 반대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최초의 리키는 위스키를 사용한 것이라는데, 이것이 여러 베이스로 변형되어 진을 사용하면 진 리키, 보드카를 쓰면 보드카 리키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 형태는 위의 레시피와 같이 "베이스 술 45ml에 라임 15ml, 탄산"으로, 때로는 설탕이나 설탕 시럽을 조금 넣기도 한다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하이볼 글라스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몇 번 저어주고...


베이스로 쓰인 진 특유의 맛이 퍼지는 중 라임의 신맛과 탄산이 퍼져서 진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단맛이 거의 없지만 그만큼 술의 맛이 특히 두드러지는 느낌이라 제법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여타 롱 드링크 칵테일들은 단맛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진 리키는 그러한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더 맞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으로 진 토닉을...
예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이 있었던 친숙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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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 Tonic (Build)
Highball
Dry Gin 1oz
Tonic Water Fill
G : Lemon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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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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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진 - 30ml
토닉 워터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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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 Tonic (Build)
Highball
Dry Gin 1oz
Tonic Water Fill
G : Lemon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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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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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진 - 30ml
토닉 워터 - 적당량
===================
개인적으로 청량감과 맛의 밸런스가 최고인 한 잔이라 생각합니다.
만드는 법은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진에 토닉 워터를 섞기만 하면 되고, 레몬 또는 라임을 써서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저는 레몬을 세로로 4등분해서 그 중 한 조각의 즙을 짜고 껍질째 넣어서 만듭니다만, 오늘은 그냥 위에 나온대로 진에 토닉을 섞고 레몬 슬라이스 한 장만을 넣어봤군요.
그리고 진 대신 보드카를 넣으면 보드카 토닉, 럼을 넣으면 럼 토닉, 기타 리큐르 등을 사용한 토닉도 가능하니 토닉 워터만 있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을 30ml만을 쓰게끔 되어있기에 약 7~8온스 가량의 작은 잔을 준비했습니다.

탄산이 피어오르며 잘 섞이니 솔직히 저을 필요도 없습니다.

만드는 난이도로만 따지면 스크류 드라이버에 장식 하나 얹는 느낌이로군요;

진의 향이 퍼지며 토닉 워터의 쌉싸름하며 탄산의 쏘는 느낌이 한데 어울려서 특히 다른 술을 마시기 전 첫 잔으로 쭉~ 들이키기 좋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특히 더울 때 한 잔 하기 아주 좋은 형태가 아닐까 싶군요.


사실상 둘 다 잔에 얼음 넣고 술이나 주스를 먼저 넣고 탄산 음료로 주~욱 채워주고 레몬 슬라이스 한 장 꽂아주면 완성인 간단한 한 잔이기 때문이로군요. 빌드 방식 칵테일들은 이렇게 술과 부재료를 넣고 탄산이나 기타 음료로 채우는 경우가 많으니 특별히 번거롭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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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02 20:40 | 조주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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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러브 님... 물론 시험 때는 저어야죠;
집에서는 그냥 이대로 합니다만...;
배길수 님... 저도 이렇게 만들기 시작하니 이거 꽤 좋군요.
사실상 봄베이는 대부분 진 토닉으로 소비중입니다;
피해망상 님... 정말 레몬조차 없으면 외양도 그다지... 맛의 매력도 훨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역설... 음~ 좋지 아니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