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by NeoType

오늘 드디어 실기 시험을 끝내고 이걸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했습니다. 이제 6월 23일에 나올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 같군요. 오늘부터 실기 시험 기간의 시작인데 저는 아예 처음부터 첫날인 오늘의 첫시간을 노려서 후딱 해치워버렸습니다.

오전 8시 30분까지 서울 공덕역 근방에 위치한 산업 인력공단의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역에서부터 길 찾는데 조금 헤매는 바람에 30분 딱 2분 전에 도착했군요. 대기실에는 이미 다른 분들이 모여 있었고 잠시 기다리니 시험 안내관이 들어와서 이런저런 설명과 신분증 확인, 순서표 발부를 했습니다. 한 번에 2명씩 시험을 치르고 7분간 과제 제작, 3분간 뒷정리였습니다. 저는 7번이라 네 번째에 입장... 9시부터 시험을 시작하더군요.

제가 입장한 시간은 9시 30분을 조금 넘긴 시각... 실기 과제는 제가 이제까지 포스팅했던 50개 동일합니다. 시험장에 들어가니 우선 시험관 두 분이 앉아있고 그 건너편에 바 테이블이 갖춰져 있더군요. 우선 들어가서 재료들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시험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본 곳을 대략적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군요.

...5분간 그림판으로 끄적끄적;


보시다시피 테이블 좌측에 글라스들이 모여있고 그 앞에 셰이커 2개와 믹싱 글라스와 스트레이너, 그리고 지거와 길고 짧은 바 스푼 2개 등의 기본적인 도구들이 있고, 우측에는 슬라이스된 레몬과 체리와 올리브, 꼬마 양파 병조림 등의 장식으로 쓸 재료들과 칵테일 핀, 칼과 도마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르가리타와 키스 오브 파이어에 쓸 소금과 설탕이 넓은 접시에 따로 담겨 있더군요.

테이블의 중앙의 앞쪽엔 얼음통이 있고 테이블 아래쪽엔 2층으로 술병들이 주르륵 모여있고 가장 오른쪽엔 레몬, 오렌지, 파인애플 등의 주스와 캔에 든 진저 엘, 토닉 워터 등의 탄산 음료들이 있었습니다. 주스와 시럽들이 평소 제가 즐겨 쓰는 상표들과 거의 같아서 꽤 반갑더군요.

또한 테이블 제일 위의 1, 2, 3이라 쓰인 것은 3개의 과제를 순서대로 놓는 코스터들입니다. 굳이 칵테일 냅킨 등의 잔 받침을 쓸 것 없이 바로 저 앞에 올려두면 되는군요.

시험장에 들어가니 앞에 앉아있는 시험관이 칠판에 과제 3개를 쓰고 작업을 시작하라 하더군요. 제가 이번에 본 것은 1. 브랜디 알렉산더, 2. 톰 콜린스, 3. 사이드 카 였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브랜디 알렉산더...

우선 글라스를 준비... 위 사진과 거의 같은 둥근 글라스를 꺼내놓고 셰이커에 얼음을 몇 개 채우고 재료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초반부에 제가 조금 당황했던게, 브랜디 병을 순간 못 찾을 뻔 했습니다. 술병들의 1층은 베이스 술들이 줄줄이 있었는데, 스카치 위스키, 아이리쉬 위스키, 진, 보드카, 럼 등의 순서로 있었고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역시 있었습니다만... 어째 브랜디 병이 없었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어째서인지 브랜디 병만 2층 오른쪽 구석에 박혀 있더군요; 다행히 제대로 찾아서 브랜디, 크렘 드 카카오 다크를 얼음이 든 셰이커에 담고 크림을 찾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크림은 준비되어 있지 않고 작은 캡슐에 든 액상 프림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몇 개를 뜯어서 정량을 담고 셰이커를 잘 흔들어 따라내고 준비된 넛멕 가루를 조금 뿌려서 완성했습니다.


두 번째로 톰 콜린스...

콜린스 글라스 역시 위 사진과 동일하게 미끈하게 빠진 걸로 하나 준비해놓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셰이커에 얼음을 몇 개 넣고 진, 레몬을 넣고 설탕을 찾아 1스푼을 넣고 흔들어 얼음이 든 잔에 따라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소개한 것은 설탕 시럽을 쓰게끔 되어있지만 시험장에는 시럽이 없고 설탕을 쓰게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캔에 든 탄산수를 주르륵 채우고 가볍게 두세 번 휘젓고... 장식으로 슬라이스 레몬 한 장을 잔에 넣고 체리 하나를 건져 칼집을 내서 잔에 꽂아주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습니다만 병에 든 체리나 올리브 등을 꺼낼 때는 손을 쓰지 말고 바 스푼으로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카...

셋 중 가장 무난한 녀석이었군요. 브랜디와 코앵트로, 레몬 주스를 차례로 꺼내 놓고 셰이커에 얼음을 담고 순서대로 넣고 잘 흔들어 따라내 완성입니다. 글라스 역시 정석적인 역삼각형 형태 칵테일 글라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장 쉽게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세 개의 과제를 끝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7분이라고 했지만 막상 해보니 꽤 촉박하더군요. 특히 저는 톰 콜린스를 완료하고 사이드 카를 만드려고 셰이커에 술을 따르는 도중 시험관이 "20초 남았습니다."라고 해서 순간 "헉~"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브랜디, 코앵트로, 레몬을 담고 흔들어 따라내니 딱 거기서 시간이 종료, 무사히 3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완성한 것들을 테이블 뒤쪽에 있는 개수대에 쏟아버리고 잔과 셰이커 등을 잘 씻어서 다시 원래대로 두고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늘 시간이 촉박했던 것은 세 개의 칵테일 모두 셰이커를 이용하는 것이라서 그랬던 것 같군요. 셰이커는 2개뿐이니 중간에 한 차례 씻어서 사용한 것도 있었고 말이지요.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실수는 없었습니다만 한 가지 걸리는게, 처음 알렉산더를 만들 때 지거에 브랜디를 따르는 중 평소 제가 사용하는 지거와는 모양이 달라서인지 약간 첨벙~해서 조금 흘려버린 것이로군요. 그 이후에는 거의 흘리지 않고 평소대로 했습니다만 계속해서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뭐... 그래도 이걸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했으니 결과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몇 달간 준비한 일을 완료했으니 홀가분하군요.
앞으로 이 조주기능사 시험을 보실 분들 모두 열심히 하십시오~!!

덧글

  • 세이람 2008/05/17 11:22 # 답글

    수고하셨어요! 꼭 합격하시길!
  • 친한척 2008/05/17 11:31 # 답글

    수고하셨어요^^ 이제 푹 쉬세요. 합격하시길 빕니다.
  • 시리벨르 2008/05/17 11:34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합격하실꺼에요!
  • 밀라노라쿤 2008/05/17 12:12 # 답글

    합격하실겁니다^^ 이전 글들을 보니 내공이 상당하신것 같아요~~
  • G-3巾談 2008/05/17 14:10 # 답글

    그 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길 바라겠습니다~
  • 니트 2008/05/17 15:46 # 답글

    수고하셨네요 지금까지 열정을 보자면 꼭 합격하실겁니다 ^^
  • 팡야러브 2008/05/17 15:50 # 삭제 답글

    저는 개수대가 구석에 하나밖에 없어서 뛰어 왔다 갔다 아주.....;;
    문제는 뉴욕, 마이타이, 줌.... 전부다 쉐이킹에 가니쉬도 있고 하나는 잘 흐르지도 않는 꿀.. ㅠㅠ
    어찌어찌해서 다 만들긴 했지만 뉴욕에 설탕대신 소금을 넣었다는 기막힌 사실입니다....;
    쉐이커는 1개라 계속 씻으러 왔다갔다 하고요 ㅡ_ㅡ;
    흐음.... 제발 합격이기를 ㅎㅎ
  • 아무로 2008/05/17 17:19 # 답글

    익숙치 않은 테이블에서 7분이라니 정말 만만치가 않으셨겠네요.
    NeoType님, 팡야러브님 모두 합격하시길 빕니다.
  • 핀치히터 2008/05/17 17:57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 이재훈 2008/05/17 20:57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합격 기원할게요~ 저도 슬슬 준비해봐야 하려나 봐요^^:
  • 샛별 2008/05/18 00:43 # 답글

    오오..수고하셨사와요.
    열심히 한 NeoType님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녕기君~ 2008/05/18 00:52 # 삭제 답글

    마침 우리집에서 만들어 봤던 한잔이 나왔구먼
    우리집으로 와서 대기하고 있던 덕택이라고 생각하라고 (엣헴 -_-)
    P.s 단증 시험은 잘 마치셨는고? 설마허니 우리학교에서 본건가...
    그 축제의 난장판 사이에서 (...)
  • NeoType 2008/05/18 08:13 # 답글

    세이람 님... 조금 흘린 것 외엔 딱히 걸릴 것이 없으니 잘 되리라 믿습니다.

    친한척 님...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뻗고 잔 것 같습니다~^^

    시리벨르 님... 이렇게까지 응원을 받았는데 안 되면 안 되겠지요^^;

    밀라노라쿤 님... 내공이랄 것까지야; 아직 멀었습니다~

    G-3巾談 님... 그 동안 신경써 준 일이니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저도 좋지요~

    니트 님... 이젠 칵테일은 거의 일상이 됐으니 꼭 되어야지요~^^

    팡야러브 님... 뉴욕에 마이타이, 줌... 정말 꽤 난이도가 있는 것들만 나왔군요. 특히 마이타이 쯤 되면 다른 두 개 만들 시간이 거의 혼자 다 잡아먹으니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뉴욕에 소금이라... 짭짤한 뉴욕이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아무로 님... 그러고보니 저와 동시에 시험을 본 다른 분은 끝나고나서 시험관 님이 "그 술은 그게 아니지요."라고 하는 것을 들었는데, 익숙지 않은 곳이라 술의 종류를 헷갈리신 것 같더군요. ...정말 저는 현재로서는 집이 최고입니다;

    핀치히터 님... 감사합니다~^^

    이재훈 님... 오오~ 자격증 준비를 하고 계시군요~ 확실한 준비로 한 번에 끝내버리시길~^^

    샛별 님...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많으니 힘이 나는군요~^^

    녕기... ...덕분에 감기 악화로 그날 집에 가서 뻗었지;
    단증은 교대에서 봤군. 조금 삐걱댔지만 결국 합격이다~
  • 사막여우 2008/05/18 18:31 # 답글


    합격 축하드립니다 ^^
  • 피해망상 2008/05/18 21:52 # 답글

    다행히도 엔젤스 키스는 나오지 않았군요.
  • NeoType 2008/05/20 17:43 # 답글

    사막여우 님... 기능사 합격 여부는 아직 멀었으니 한동안 잊고(?) 지내면 될 것 같습니다;

    피해망상 님... ...그거 안 나와서 얼마나 즐거웠던지...;
  • MrBB 2008/05/21 14:53 # 삭제 답글

    와~ 50 종류의 칵테일 중 3개만 나오는 것 이었군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시고, 좋은 지식들도 정말 많이 가르쳐 주셨으니, 당연히 합격하실 겁니다-!! ^^

    아, 그런데, 시험관 분들은 문제를 주고, 시음도 하시나요?
  • NeoType 2008/05/21 18:24 # 답글

    MrBB 님... 시험관 님들은 주로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것 같더군요. 시간 내에 완성하고 나면 "수고하셨습니다. 정리하세요."...라고 하시니 시음은 안 합니다; 사실 하루에 수십 명씩 시험을 치를텐데 일일이 마셔보다간 시험관 측에서 정신 못 차릴 것 같군요;
  • 역설 2008/05/24 10:16 # 답글

    끝났구나!! 'ㅁ'

    시음을 안 하다니 덜덜 이 사람들은 얼마나 따르는가 어떻게 섞나를 보기만해도 맛을 느끼는 무시무시한 자들이라든가?!
  • NeoType 2008/05/24 11:41 # 답글

    역설... ...설마 그런 무시무시한 달인들이 실존할리가;
    사실 웬만큼 만드는 방식을 보면 어느 정도 숙련도가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으려나...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긴 해도 기본은 같으니...
  • Luhe 2008/05/25 10:01 # 답글

    오우 시험은 저런식으로 치뤄 지는군요 -ㅁ-!! .. 난 언제쯤 시험 준비를... ㄷㄷ
  • 안승희 2008/05/25 16:00 # 삭제 답글

    엇 ~! 전 19일날 8시 반에 봤는데 ㅋㅋ 저랑 똑같은거 나오셨네요ㅋㅋ
    그때 저 등번호 2번이었는데 학생들이 학교엘 가야된다해서 바꿨더니 꼴지더군요ㅋㅋ
    순서하나 안바뀌고 저랑 과제 똑같은거 나오셨네요ㅋㅋ
    저랑 그때 같이 본 분은 아니실런지 ㅋㅋ
    전 다른건 다 잘 했는데 톰칼린스가 쉐이킹인데 빌드로 해서 냈지 뭐예요 ㅋㅋ
    기법 틀리는건 감점처리겠죠? 실격일까요 ? ㅠㅠ
    www.cyworld.com/01051485382
    제 싸이주소에요 ㅋㅋ 감점인지 실격인지 알려주실수 있으면 방명록 남겨주세요 ㅋ
  • NeoType 2008/05/25 16:39 # 답글

    Luhe 님... 시험 장소에 따른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충 비슷비슷할 것 같군요.
    오오~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시려나 보군요~

    안승희 님... 호오~ 그날 시험을 보셨군요~ 저는 7번이라 4번째에 했었군요. 혹시 8번으로 시험을 보신 건지요? 저는 시험장의 오른편에서 했었는데...
    제가 알기론 재료를 틀렸을 때, 특히 베이스 술을 잘못 쓸 경우에는 그 칵테일은 아예 채점을 안 하고 0점 취급한다 알고 있습니다. 만약 재료는 문제 없지만 기법이 틀렸다면 다소의 감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마인 2008/05/25 21:30 # 삭제 답글

    오늘 실기시험을 봤습니다. 처음 만들어본건데, 막 흘리고 가니쉬 하나 안하고. 게다가 머리가 하얘져서 골드 캐딜락은 시간이 남았는데도, 갈리아노를 기억못해서 가만히 있다가 나왔습니다 ㅜㅜㅜㅜ 면접관님이 두개는 정확하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미완성 판정이라고 하시더군요. 합격은 조금 힘들것 같은 생각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번 시험에 이렇게나마 한것은 네오타입님의 블로그 덕택이라고 생각해요. 만약만약 60점으로 합격이 된다면 정말 대접이라도 하고싶네요 ㅎㅎ
  • 천재 2008/05/26 09:40 # 삭제 답글

    님 덕분에 사진으로 이미지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5월24일 시험끝나고 덧글올립니다.

    전 모르고 장식을 손으로 하는 불상사를 OTL.... 참고로 기본중의 기본이겠지만요.. 저처럼 장식을 학원에서 생략하고 한다면... 아마도 집게로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감점의 대상이 된다더군요 ㅠㅠ;;

    근데 만드는과정이나 재료는 정확하게 넣었어요 ㅎ..ㅎㅋ; 근데 올리브를 손으로 잡고 레몬을 손으로 잡는 불상사를 ㅠㅠ.... 그리고 술배치랑 잔배치는 지역마다 약간틀려요 명심하시길...

    정장에 단정하게 입고 가긴 갔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는 아참 그리고 지역마다 레시피가 약간 틀리더라구요 전 대구인데 몇개 안들어가는것도 있구요 참고하시길 바래요. 온스도 조금씩 틀리답니다. 아마도 NeoType님은 서울에서 사시는듯? 서울에선 이렇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ㅎ;

    6월23일 꼭 붙었음 좋겠습니다 여기 모든 시험치신분들 꼭 붙으셨음 바래여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NeoType 2008/05/26 11:07 # 답글

    마인 님... 아... 골든 캐딜락을... 정말 아쉬우시겠습니다... 솔직히 시험장 분위기가 아무리 익숙한 사람이라도 막상 들어가면 긴장이 안 되는 사람이 없겠지요.
    이곳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군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천재 님... 시험장에서야 장식을 쓰기 좋게 집게들이 잘 갖춰져있으니 거의 손을 쓰지 않았습니다.^^ 올리브를 쓰셨다니 마티니가 나왔나보군요~ 사실 학원에서 만드는 칵테일마다 일일이 장식을 해주자면 레몬이나 과일 소비가 장난 아니겠지요;
    뭐... 저 위의 배치는 제가 본 곳이니 당연히 시험장마다 다르겠군요. 그나저나 레시피가 다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참고한 것은 산업인력공단 제시 기준이라 되어있던데... 그런데 솔직히 칵테일 레시피가 완전 동일할 수는 없으니 다소의 차이는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6월 23일까지 이제 한달 조금 안 남았군요. 합격을 기원합니다~
  • 조주시험ㅜㅜ 2008/06/07 22:07 # 삭제 답글

    으....저두 6월 말 쯤에 조주사 셤 봐요 ㅠㅠ
    근데 아직 만들어본건 겨우 6개의 칵테일뿐...
    전 실업계학생인데 고3은 특별전형으로 필기?를 안보고 바로 실기만 봐서
    신청은 했는데......넘 학교만 믿고 있더니 아무것도 안되네요./...ㅠ
    그래서 저 혼자 독학할려고 찾고 있었는데 님이 올려주신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정말 꼼꼼히 잘 올려 주셨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역시 여럿 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느낀건데
    레시피가 조금씩 다 틀려요 ㅎㅎ 가니쉬 하는 방법두요.ㅎㅎ
    이건 뭐 어쩔수 없는 거니깐 상관없겠죠??
    아! 그리고보니 님 합격발표날이 제 시험날이랑 거의 같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 부럽습니당..ㅎㅎ
  • NeoType 2008/06/08 13:39 # 답글

    조주시험ㅜㅜ 님... 이제 곧 시험을 보시는군요~ 그러고보니 다음 시험 일정을 보니 실기만 보던데... 특별전형이었군요.
    저도 이제까지 독학으로 익힌 것입니다만... 솔직히 칵테일은 독학으로 하려면 일단 최대한 많이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술도 많이 따라 본 사람이 잘 따른다고도 하니...;
    레시피야 어딜 가나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군요. 그러니 어떤 레시피로 만들든 제대로 된 재료 선정으로 익숙한 손놀림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준비 잘 하셔서 꼭 잘 보시기를~^^
  • 조주시험ㅜㅜ 2008/06/19 00:01 # 삭제 답글

    저 시험이 얼마안남아서 다시 들어왔어요^^
    님도 곧있음 합격발표 날이네요 ㅎ ㅎ 전 앞으로 3일뒤에 조주시험을 본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히 학교에서 실습을 남아서 할수있게 해줘서 매일 남아서 연습하고 있어요,,ㅎㅎ
    그게 쫌 다행인듯....ㅎㅎ 저는 시험보는곳이 마포인데 사는곳이랑은 너무 멀어서 걱정이네요 ㅠㅠ
    거기다 아침 8:30까지 시험장 입장이라...흑...왠지 늦을거 같아요 ㅠㅠ ㅋㅋ
    아! 그리고 저는 학교에서 막 잘나오는 칵테일 30개 정도 찝어주더라구요! 이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저희학교는 칵테일 시험 꽤 많이 내보냈거든요 ㅎㅎ
    벌써 12시네요 ㅋㅋ 시험 보고 꼭 다시 댓글 남기러 올께요!! 님두 합격하시면 꼭 합격 글 남겨주세요!!
  • NeoType 2008/06/19 11:12 # 답글

    조주시험ㅜㅜ 님... 발표일은 23일이니 이제 곧이로군요.
    3일 후라면 이번 일요일에 시험을 보시나보군요. 오전 8시 반이라면 일찍 가시자면 힘드시겠습니다. 그나저나 잘 나오는 30개 칵테일이라... 저는 이 조주기능사 50개의 레시피를 주~욱 보면 왠지 연관성 있게끔 배열해뒀기에 "김렛+다이커리", "바카디+뉴욕", "롭 로이+맨해튼" 등등 비슷한 것들은 묶어서 외우니 쉽더군요. 열심히 연습을 하시니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 조주시험ㅜㅜ 2008/06/21 16:27 # 삭제 답글

    저 오늘 시험 봤어요^0^
    제가 본거는 1.사이드 카 2.블러디 마리 3. 맨하튼
    봤어요.................근데 실수 투성..ㅠㅠ
    쫌 애매 하게 합격과 불합격 사이라 예상을 못하겠어요 ㅠㅠ
    전 근데 심사위원님이 조금은 느슨(?)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한 5분쯤에 다 끝냈거든요/..
    근데 심사위원님들께서 뭐 빼먹은거 없냐구 막 그러시길래 보니깐 정말 빼먹은게 있더라구요..
    놀라서 어쩌지 했는데 수정해도 된다구 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공 수정했어요 ㅎㅎ
    그다음은 제가 뭘 했는지 자세히 생각두 안나네요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술막 넘치고 그랬는데//
    하.......그래두 3개 완성으로 쫌 기대해 볼만 하겠죠..?ㅎㅎ
    님은 2일뒤에 합격 발표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전 한달뒤에요 ㅠ ㅋㅋㅋ
    빨리 발표날이 됬음 좋겠어요 ㅋㅋ
  • NeoType 2008/06/21 17:22 # 답글

    조주시험ㅜㅜ 님... 사이드 카와 맨해튼은 몰라도 블러디 메리라... 꽤나 까다로운 문제가 나왔군요. 블러디 메리는 정말 타바스코, 우스터 소스에 소금과 후추이니 꽤나 헷갈리기 좋은 칵테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수정하셨고 모두 완성하셨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군요^^
    그나저나 저도 이제 발표가 얼마 안 남았군요.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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