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더워서야...

요즘 날씨가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군요. 듣기로는 6월 중으로 장마가 끝나버리고 7, 8월 즈음에는 미친듯이 더울 거라고도 하던데... 아니, 그 이전에 요즘도 햇볕이 쨍~ 내리쬐는 것이 딱 한여름 기분입니다. 벌써부터 옷장에 박아뒀던 나시 셔츠를 주섬주섬 꺼내 입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니...

뭐... 이런 날엔 그저 무엇인가 시원~한 것을 잔에 가득 따라 쭈~욱 들이키는 것만큼 속 시원한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모처럼 이번 학기 내내 징그럽게도 끌어왔던 논문도 마감했으니 이젠 시험 몇 개만 끝나면 이번 학기도 종료로군요. 그런 이유로 오늘은 마음 편히 한 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처럼 평소 좋아하는 맥주나 사다 냉장고에 잘 넣어두고...

애용하는 크고 아름다운 잔 역시 냉동실에 두 시간쯤 넣어뒀다 꺼내니...
이젠 즐길 일만 남았군요.

제 책상;
모처럼 논문도 끝내서 당분간은 여유가 생겼으니 오랜만에 플스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군요.
과자 몇 봉 꺼내놓고 오랜만에 폐인 모드 돌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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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oType | 2008/06/11 20:06 | 일상 잡담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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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엘센 at 2008/06/11 20:28
부럽네요... 저는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안하고 놀지도 않는 그런상황이죠.
끝나면 마지막 프로젝트! 끝나면 계절학기! 졸업논문도 써야겠고...
Commented by 샛별 at 2008/06/11 20:41
시험기간 돌입한 저는 즐길수가 없네요. ㅎㅎ
Commented by 시리벨르 at 2008/06/11 21:13
크아아~저 시원 해보이는 맥주...좋군요
Commented by 양치기Girl at 2008/06/11 22:50
미니선풍기를 쐬면서 시원한 맥주한잔이라니..와 최곱니다..저 감자칩도 제가 좋아하는 맛!!
Commented by 친한척 at 2008/06/11 23:09
으와앙. [시험 이틀 남았....]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8/06/11 23:53
우왕....저도 시험기간인데 불편하고 노는 중입니다[...]
ps:링크 신고드려요오오.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8/06/12 01:45
얼린 맥주잔... 아... 아름답다!
Commented by Luhe at 2008/06/12 12:48
앗... 맥주잔;ㅁ; 아직 시험이 한주나 남아있는 저로선.....
이래놓고 칵테일 마시러 돌아다닌다는 ㅎㅎ
아 .. 집에서 저렇게 먹고 싶다;ㅁ;
Commented by 산지니 at 2008/06/12 19:22
크 맥주가 시원하게 보이는군요 ㅎ!
Commented by Evan at 2008/06/12 19:34
맥주 너무 드시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배나온다능!! >ㅅ<
(절대 부러워서 이러고 있는거 아님)
Commented by 니트 at 2008/06/12 23:04
요새 맥주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들면서 "어른이 되었구나.." 하는 감상에 잠깐 젖었습니다.
Commented by 피해망상 at 2008/06/12 23:17
오오 김상궁 물산 플레이 중이시군요(..)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6/12 23:46
엘센 님... "평소에는 신나게 논다. 시험 기간에는 불안해하며 논다."
...라는 모 웹툰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샛별 님... 요즘 한창 기말 시즌이니... 저도 사실 이러고 있지만 시험이 남아 있습...;

시리벨르 님... 맥주는 역시 차가워야~
...언젠가 햇볕에 3~4시간쯤 방치된 뜨뜻한 맥주를 종이컵에 마시고 마음의 상처를...;

양치기Girl 님... 저 선풍기도 거의 20년은 되어가는군요; 아직까지 돌아가는 걸 보니 꽤나 튼실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역시 감자칩은 살짝 매운맛이 좋습니다~^^

친한척 님... ...이 시점에선 내일이시군요;
부디 잘 보시길...

울트라김군 님... 링크 감사합니다~^^
저도 이젠 공부 좀 해야...;

배길수 님... "이 잔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

Luhe 님... 시험 때는 정말 세상의 사소한 일들에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왜이리 뉴스가 재미있는지...;

산지니 님... 갑작스레... 예~전에 들었던 "차가운 맥주가 없으면? 편의점서 사온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Evan 님... ...흠흠;
맥주는 마셨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니트 님... 맥주는 그야말로 갈수록 생필품(?)이랄지... 알게 모르게 답답하거나 스트레스좀 쌓였다 싶으면 문득 찾게 되는 "뭔가 땡기는 것"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피해망상 님... 꽤나 키우는 중독성이 있어서... 제가 이런 노가다성 게임은 의외로 좋아하나 봅니다.
그나저나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하면... 나중에 AVGN처럼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Commented by 아무로 at 2008/06/17 19:50
우워~ 우워~ 아름답습니다~~ 꽝꽝 얼린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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