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7일
[칵테일] 준 벅 (June Bug)
요즘은 가볍게 셰이크해서 만들 수 있는 숏 드링크 칵테일보단 얼음과 탄산이나 주스 등으로 시원하게 만든 롱 드링크를 자주 만드는 편이로군요. 역시 날씨가 더우니 이래저래 시원한 것이 마시고 싶어지니 그러한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만들 녀석은 6월이 지나기 전에 꼭 소개하고 싶은 녀석이로군요. 준 벅(June Bug)입니다. "6월의 곤충"이라...
사실 우리나라 바의 단골 메뉴라 해도 좋을 칵테일이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 한 잔입니다.

이 준 벅이라는 칵테일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바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사실 표준적인 레시피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것 역시 가장 보편적인 레시피인 "미도리+바나나 리큐르+스위트&사워 믹스+파인애플 주스"인 것의 비율을 제 마음대로 조금 바꿔본 것이로군요. 여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코코넛 럼인 말리부 등을 조금 넣는 곳도 있고 사이다 등의 탄산을 더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스위트&사워 믹스란 것은 달콤하고 새콤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맛의 칵테일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웬만한 바에서는 꽤 많이 이용하는 것이지만 역시 저는 집에서 하는 만큼 그냥 레몬과 라임, 설탕으로 대체해서 쓰고 있군요. 그리고 이렇게 만들 경우에는 설탕의 양을 임의로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재료를...
제법 많은 재료가 들어갑니다.
메론 리큐르의 대표주자 미도리와 바나나 리큐르, 코코넛 럼인 말리부, 레몬, 라임 주스와 설탕,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주스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이들을 한 번에 셰이크해서 만들 수도 있고 그냥 간단히 빌드 방식으로 하나하나 붓고 휘저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전부 한 번에 셰이크해서 만들면 보송보송한 촉감이 마음에 듭니다만, 오늘은 간단하게 파인애플만을 제외하고 셰이크한 후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 주스를 제외하고 셰이크 후 얼음이 든 잔에 따릅니다.
그리고 파인애플 주스를 적당히 채우고 잘 휘저어 섞습니다.
그러고보면 미도리는 주로 파인애플 주스와 맛이 어울려서 그런지 칵테일에서는 같이 쓰이는 경우가 꽤 많군요.
장식은 굳이 필요 없습니다만 레몬과 체리로 장식... 그리고 빨대 하나로 완성입니다.
"6월의 곤충"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녹색 곤충과도 같은 색상입니다.
맛은... 달콤함과 새콤함, 향긋한 메론과 바나나향이 섞인 파인애플 맛에 말리부의 달콤한 향이 살짝 남는 멋진 맛입니다. 솔직히 꽤 마음에 듭니다. 말 그대로 알코올조차 느껴지지 않는 맛있는 칵테일입니다.
시중에서 자주 보이니 꽤 많은 분들이 즐기는 칵테일입니다. 달콤함과 새콤함, 부드러운 과일맛 등으로 남녀 할 것 없이 누구나 무난하게 마실 수 있고, 평소 칵테일을 즐기지 않았던 분에게도 가볍게 권하기 좋은 것이 이 준 벅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만들 녀석은 6월이 지나기 전에 꼭 소개하고 싶은 녀석이로군요. 준 벅(June Bug)입니다. "6월의 곤충"이라...
사실 우리나라 바의 단골 메뉴라 해도 좋을 칵테일이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 한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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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or 셰이크
미도리 - 30ml
말리부 - 15ml
바나나 리큐르 - 15ml
레몬 주스 - 15ml
라임 주스 - 15ml
설탕 시럽 - 15ml
파인애플 주스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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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or 셰이크
미도리 - 30ml
말리부 - 15ml
바나나 리큐르 - 15ml
레몬 주스 - 15ml
라임 주스 - 15ml
설탕 시럽 - 15ml
파인애플 주스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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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준 벅이라는 칵테일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바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사실 표준적인 레시피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것 역시 가장 보편적인 레시피인 "미도리+바나나 리큐르+스위트&사워 믹스+파인애플 주스"인 것의 비율을 제 마음대로 조금 바꿔본 것이로군요. 여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코코넛 럼인 말리부 등을 조금 넣는 곳도 있고 사이다 등의 탄산을 더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스위트&사워 믹스란 것은 달콤하고 새콤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맛의 칵테일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웬만한 바에서는 꽤 많이 이용하는 것이지만 역시 저는 집에서 하는 만큼 그냥 레몬과 라임, 설탕으로 대체해서 쓰고 있군요. 그리고 이렇게 만들 경우에는 설탕의 양을 임의로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재료를...

메론 리큐르의 대표주자 미도리와 바나나 리큐르, 코코넛 럼인 말리부, 레몬, 라임 주스와 설탕,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주스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이들을 한 번에 셰이크해서 만들 수도 있고 그냥 간단히 빌드 방식으로 하나하나 붓고 휘저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전부 한 번에 셰이크해서 만들면 보송보송한 촉감이 마음에 듭니다만, 오늘은 간단하게 파인애플만을 제외하고 셰이크한 후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미도리는 주로 파인애플 주스와 맛이 어울려서 그런지 칵테일에서는 같이 쓰이는 경우가 꽤 많군요.

"6월의 곤충"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녹색 곤충과도 같은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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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27 18:39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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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들어도 같은 맛.. 이런거 만들기가 어렵지 않지요 ㅋㅋ
아무로 님... 바나나를 빼고 만들면 뭐랄까... 미도리 사워의 묘한 변형쯤 되겠군요;
근데 정말 이것만을 위해 바나나를 사기엔 미묘하군요;
피해망상 님... 아웃뷁은 그냥 과일 에이드만 믿고 갑니다;
솔직히 음료 분야가 다소 미흡한 것 같더군요. 전에 비해 요리도 약간 그다지고...
녕기... ...살아 돌아와라;
일본인가 어딘가 동야에서 개발되어 동양권에서 인기가 있다고...
그래서 서양의 바에서는 이게 없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메인 베이스라 할 수 있는 미도리가 전세계적으로 꽤 유명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 칵테일은 우리나라 아니면 일본 등지에서 인기 있을 법한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가 만들든 웬만해서는 맛 없기가 힘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