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03일
[칵테일] 스카이다이빙 (Skydiving)
정말 오~랜만의 칵테일 포스트입니다. 슬슬 몸의 컨디션도 돌아오기 시작해서 오늘은 모처럼 이렇게 글을 써보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저 자신이 한 잔 마시고 싶어서 이렇게 하나 만들어봅니다; 그나저나 바로 밑의 그린 피즈에 적혀 있는 날짜와 오늘 날짜 사이에는 약 1달여의 공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렇게 칵테일 포스트를 올리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것 같군요. 그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련한 눈빛...;)
뭐, 사소한 일은 접어두고 오늘 소개할 녀석은 스카이다이빙(Skydiving)입니다. 그 이름대로 시원한 하늘이 연상되는 칵테일이로군요.

사실 이 스카이다이빙은 꽤 기본적인 레시피의 형태로군요. 화이트 럼과 큐라소와 라임 주스라... 딱 봐도 예전에 소개했었던 칵테일 X.Y.Z의 블루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 주스 대신 라임 주스로 바꿔준 것이 차이라면 차이라 하겠군요. 그리고 항상 제가 언급하는 "베이스+큐라소+감귤류 주스"를 2:1:1로 섞어주는 황금비의 칵테일인만큼 그 맛은 확실히 보장되었다고 봐도 좋겠군요.
그야말로 딱 "칵테일스러운" 칵테일인만큼 특별한 멘트를 날릴 것이 없다는 것이 아쉽군요;
필요한 것은 화이트 럼과 블루 큐라소, 라임 주스로 재료 자체는 매우 간단하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셰이크를 해서 만드는 숏 드링크 칵테일의 경우에는 다이커리, 바카디 등 럼을 베이스로 한 것을 꽤 좋아합니다. 럼은 데킬라는 다른 의미로 오렌지나 레몬, 라임 등의 감귤류와 잘 어울려서 특유의 쌉싸름함과 함께 상쾌한 맛이 나는만큼 이런 류의 칵테일은 한 잔 마시면 뒷맛도 깔끔하고 적당히 취기도 오르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방식은 가볍게 셰이크... 잘 흔들어 잔에 따라냅니다.
사진상으론 빛 때문에 색이 꽤 연하게 나왔군요.
특별한 장식은 필요 없이 이대로 완성입니다만 레몬 조각 하나로 장식...
왠지 이런 스탠다드한 형태의 칵테일은 멋진 칵테일 잔에 따라 놓기만 해도 보기 좋습니다만, 이렇게 표준적인 형태의 글라스에 따른 후 레몬 조각 등의 장식을 하는 것이 가장 균형잡힌 형태로 보여서 이렇게 만드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카메라 플래시빨을 잘 받게 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만...;
맛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파란색에 어울리는 레몬의 신맛과 럼의 단맛이 조화된 상큼한 맛입니다. 처음에 칵테일 X.Y.Z의 블루 버전이라 했습니다만 그것에 비해 이 스카이다이빙은 색상적으로 시원한 색상임과 동시에 알코올 도수도 낮아서인지 훨씬 마시기 좋은 느낌이로군요.
이 스카이다이빙은 시중에서 취급하는 곳도 적지 않고 재료 자체도 간단해서 집에서 만들기도 쉬우니 꼭 한 잔 드셔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보기에도 시원하고 제법 분위기 있는 형태인데다 맛도 깔끔한만큼 누구에게나 권할만한 칵테일이로군요.
뭐, 사소한 일은 접어두고 오늘 소개할 녀석은 스카이다이빙(Skydiving)입니다. 그 이름대로 시원한 하늘이 연상되는 칵테일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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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셰이크
화이트 럼 - 30ml
블루 큐라소 - 15ml
라임 주스 -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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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셰이크
화이트 럼 - 30ml
블루 큐라소 - 15ml
라임 주스 -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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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스카이다이빙은 꽤 기본적인 레시피의 형태로군요. 화이트 럼과 큐라소와 라임 주스라... 딱 봐도 예전에 소개했었던 칵테일 X.Y.Z의 블루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 주스 대신 라임 주스로 바꿔준 것이 차이라면 차이라 하겠군요. 그리고 항상 제가 언급하는 "베이스+큐라소+감귤류 주스"를 2:1:1로 섞어주는 황금비의 칵테일인만큼 그 맛은 확실히 보장되었다고 봐도 좋겠군요.
그야말로 딱 "칵테일스러운" 칵테일인만큼 특별한 멘트를 날릴 것이 없다는 것이 아쉽군요;


사진상으론 빛 때문에 색이 꽤 연하게 나왔군요.

왠지 이런 스탠다드한 형태의 칵테일은 멋진 칵테일 잔에 따라 놓기만 해도 보기 좋습니다만, 이렇게 표준적인 형태의 글라스에 따른 후 레몬 조각 등의 장식을 하는 것이 가장 균형잡힌 형태로 보여서 이렇게 만드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카메라 플래시빨을 잘 받게 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만...;


# by | 2008/09/03 19:22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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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럼 한병 들여와야겠네요~
에효... 언제쯤 네오타입님의 경지에 오르게 될지요 ㅋㅋ
그런데 몇몇 분들을 보면 디카이퍼를 주로 쓰고 볼스것은 잘 안쓰는데,
디카이퍼 것이 볼스 것보다 좋나요?
그러고보니 이 스카이다이빙은 일본쪽 칵테일 서적에서는 꼭 등장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일본에서 만들어졌거나 그에 관련된 칵테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리벨르 님... 음? 지금이 가을이었습니까?
...왜 이리 더울까나...;
시아 님... 그러고보니 왠지 진, 보드카, 럼 세 가지만 두고 보면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럼을 쓴 칵테일은 흔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그나마 럼을 쓰는 칵테일도 이러한 화이트나 골드 럼을 쓰기보단 말리부 같은 코코넛 럼을 쓰니...
니트 님... 색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는 제발 좀 흐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새파랗게 개어 있으면 이거 영 더워서...;
산지니 님...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번지 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이로군요. 뭔가 탁~ 트인 곳으로 떨어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 궁금하기도 해서... 이 칵테일처럼 새파란색 일색이려나요.
팡야러브 님... 숏 드링크쪽이 약간 취향이 아니신 것 같군요. 사실 이런 류의 칵테일은 기본 도수가 30도 내외이니 의외로 좋아하지 않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술이라면 분별 없이 좋아하는 부류인지라...;;
gargoil 님... 사실 볼스와 드 퀴페(카이퍼나 퀴페나 뭐;) 둘 다 꽤나 오래된 회사이기도 해서 품질은 비등비등하리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격 비교라면 흔히 드 퀴페 쪽이 조금 높은 편이로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론 볼스보단 드 퀴페의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무엇보다 저는 드 퀴페 리큐르들의 병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로군요. 뚜껑 재질도 볼스의 것은 알루미늄이라 몇 번 쓰고 닫아두면 뚜껑이 병에 들러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드 퀴페 것은 플라스틱이라 오래 두고 쓰기 편해서 좋더군요. 그밖에도 병 자체의 형태도 드 퀴페 것이 볼스보다 보기 좋아서 이왕이면 드 퀴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역시칵테일은 함부로 짐작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지룩스라임을 사려고 준비하는데 아버지께서 레이지라임을 사오신 -0-
녕기... 워셔액이냐;
이왕 라임을 본격적으로 쓰려면 지룩스가 좋겠지. 레몬도 지룩스가 있었는데 요즘은 어째 안 보이려나....
매우 이뻐요 !!
럼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담엔 설마 바카디151로...............? 덜덜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