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05일
겨울 끝나가는 기념 민트 잡담.
이 카테고리에 글을 써보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사실 그동안은 꽤나 날씨가 추웠으니 제가 기르고 있는 민트들도 죽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군요. 날씨가 추워도 화분을 실내에 들여놓을 곳이 없기도 했고 저희 집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화분은 전부 밖에 내 놓고 길러왔기 때문이로군요.
제가 기르는 두 가지 민트... 애플 민트와 스피아민트의 요즘 상태는 이러합니다.
길게 뻗은 줄기와 무성하던 잎도 추운 겨울 동안 많이 떨어지고 줄기가 마르기도 했었습니다만 요즘은 슬슬 날이 풀리기 시작해서인지 다시금 푸른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겨울 동안에는 일부러 줄기를 5cm 정도로 짧게 자르고 잎들도 많이 따줬습니다만 한때는 잘못되어 전부 얼어죽는 것 아닌가, 싶은 불안감도 있었군요.
그러나 요즘 이렇게나 살아나다니... 과연 민트의 생명력은 대단하군요. 역시 민트의 본질은 잡초였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갈색으로 변했던 줄기도 밑에서부터 슬슬 제 색을 찾기 시작하고 줄기에서 새로 작은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군요. 거기다 어째서인지 원래 민트가 없던 흙 부분에서도 작은 줄기가 몇 개 돋아나는 것을 보니 얘네들도 나름 증식(?)을 하긴 하나봅니다.
이제 곧 봄이 오고 또다시 여름이 오면 예전처럼 무성히 자라줄 것이라 믿습니다. 조만간 영양제라도 한 번 줘야겠군요.
그나저나... 올해는 제가 집을 비우니 이 녀석을 제대로 돌봐줄 틈이 없을 것 같군요. ...모처럼 살아나나 싶었는데 제대로 봐줄 시간이 없으니 어쩐지 아쉬운 기분입니다.
흐음... 제가 가는 그곳에 어느 정도 개인 물건 반입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가능하다면 이 화분은 가져다 놓고 기르고 싶군요.
사실 그동안은 꽤나 날씨가 추웠으니 제가 기르고 있는 민트들도 죽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군요. 날씨가 추워도 화분을 실내에 들여놓을 곳이 없기도 했고 저희 집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화분은 전부 밖에 내 놓고 길러왔기 때문이로군요.
제가 기르는 두 가지 민트... 애플 민트와 스피아민트의 요즘 상태는 이러합니다.

그러나 요즘 이렇게나 살아나다니... 과연 민트의 생명력은 대단하군요. 역시 민트의 본질은 잡초였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올해는 제가 집을 비우니 이 녀석을 제대로 돌봐줄 틈이 없을 것 같군요. ...모처럼 살아나나 싶었는데 제대로 봐줄 시간이 없으니 어쩐지 아쉬운 기분입니다.
흐음... 제가 가는 그곳에 어느 정도 개인 물건 반입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가능하다면 이 화분은 가져다 놓고 기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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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2/05 10:43 | 허브 잡담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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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거 못참그든요
...그때 어떨지 봐서 적당히 즐겨봐야지요;
제가 알고있던 알오티시 넘은.. 가서 건프라에 빠져서;;;;;
사진 보여주면서 대단하지..? 이러던데;; 훗.. =ㅛ=
요샌 모 병들도... 저장매체 같은거 아니라면 반입가능하다고 그러더군요..
날씨가 얼른 따뜻해져야 할텐데요 큭큭
이런 민트는 날이 조금 따뜻해지면 물만 잘 주면 무섭도록 잘 자라니 여름철 쓸모 많습니다^^
3~4일에 물 한 번씩 주면서 가끔 영양제도 챙겨주고 마른 잎도 따주는 등 돌봐주다보면 나름 애착도 생기는 녀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