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08일
[칵테일] 퍼지 네이블 (Fuzzy Navel)
퍼지 네이블(Fuzzy Navel)입니다.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여성분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칵테일이지요.
그냥 한 잔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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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빌드
피치 브랜디 - 30ml
오렌지 주스 - 60ml
레몬 주스 - 15ml
탄산수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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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이름이 참 묘합니다. "퍼지 네이블"... "Fuzzy Navel"이라... "Fuzzy"는 대충 "털이 보송보송한, 부드러운" 등의 뜻이고, "Navel"은 "배꼽, 한 가운데"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니... ...직역하자면 "보송보송한 배꼽"(..)쯤 되겠군요;
어째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는가... 제가 추정하기로, 재료로 들어가는 복숭아 브랜디에서 착안한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복숭아의 껍질은 보송보송하니 마치 부드러운 털이 자라있는 듯한 촉감이니 거기서 가져온 것 같군요. (아니... 어떤 복숭아는 껄끄럽지만;)
일단 제가 생각하는 가장 산뜻한 레시피는 위의 저것입니다만, 재료에 따라 조금씩 바꿔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어떤 레시피는 저기에 보드카를 넣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산뜻한 재료들만 들어가는데 굳이 보드카를 넣어 알코올 도수는 높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재료... 이번에는 탄산수 대신 그냥 사이다를 들이부었습니다.
...전에 칵테일 "홀리 워터"를 사이다로 만들었다가 심하게 덴(..)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 칵테일에 만큼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제가 늘 쓰는 오렌지 주스는 무설탕 주스이므로 달달한 사이다가 섞이면 잘 맞을 것 같아서였는데, 아무래도 정답이었습니다. 향긋한 피치 브랜디의 향과 복숭아의 풍미, 오렌지 주스의 맛, 그리고 사이다의 탄산이 잘 어울려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평소 술을 드시지 않는 어머니도 이 한 잔은 맛있게 드시더군요.
재료도 그리 복잡하지 않고 만드는 것도 까다롭지 않으니 산뜻한 칵테일을 즐기시고 싶으시면 이것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한 잔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

기법 - 빌드
피치 브랜디 - 30ml
오렌지 주스 - 60ml
레몬 주스 - 15ml
탄산수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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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이름이 참 묘합니다. "퍼지 네이블"... "Fuzzy Navel"이라... "Fuzzy"는 대충 "털이 보송보송한, 부드러운" 등의 뜻이고, "Navel"은 "배꼽, 한 가운데"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니... ...직역하자면 "보송보송한 배꼽"(..)쯤 되겠군요;
어째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는가... 제가 추정하기로, 재료로 들어가는 복숭아 브랜디에서 착안한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복숭아의 껍질은 보송보송하니 마치 부드러운 털이 자라있는 듯한 촉감이니 거기서 가져온 것 같군요. (아니... 어떤 복숭아는 껄끄럽지만;)
일단 제가 생각하는 가장 산뜻한 레시피는 위의 저것입니다만, 재료에 따라 조금씩 바꿔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어떤 레시피는 저기에 보드카를 넣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산뜻한 재료들만 들어가는데 굳이 보드카를 넣어 알코올 도수는 높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에 칵테일 "홀리 워터"를 사이다로 만들었다가 심하게 덴(..)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 칵테일에 만큼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제가 늘 쓰는 오렌지 주스는 무설탕 주스이므로 달달한 사이다가 섞이면 잘 맞을 것 같아서였는데, 아무래도 정답이었습니다. 향긋한 피치 브랜디의 향과 복숭아의 풍미, 오렌지 주스의 맛, 그리고 사이다의 탄산이 잘 어울려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평소 술을 드시지 않는 어머니도 이 한 잔은 맛있게 드시더군요.
재료도 그리 복잡하지 않고 만드는 것도 까다롭지 않으니 산뜻한 칵테일을 즐기시고 싶으시면 이것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by | 2007/10/08 20:56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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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오렌지 주스가 들어가는군요 ^^
펠로우 님... 그리 알코올 농도도 높지 않고 시원하니 더운 날 주~욱 마시기에도 참 좋습니다^^ ...요즘엔 슬슬 서늘해지는 분위기지만;
지금 굉장히 상큼한게 먹고 싶은데. 꺄 ;ㅁ;....
...문제는 제가 올린 걸 보고도 반응(?)해버리면 난감할 때도;
하지만 털난 귤보다 털난 배꼽이라는 해석이 더 마음에 듭니..(갈린다)
배길수 님... 그러고보니 오렌지에 그렇게 배꼽같은 부분이 있긴 했었군요; 항상 오렌지를 먹을 때마다 "거 참 묘하게 생겼구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왜 그게 떠오르지 않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