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09일
[칵테일]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칵테일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입니다.
꽤나 고풍스러운 느낌이면서도 세련된 칵테일입니다. 여성분들에게도 권하기 좋은 한 잔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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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셰이크
보드카 - 30ml
트리플 섹 - 15ml
라임 주스 - 15ml
크랜베리 주스 -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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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politan"이란 말의 뜻은 대충 사전 찾아보면(..), "전 세계적인", "국제적인", "세계주의자" 등 여러 뜻이 있군요. ...왠지 평소에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은 말입니다만, 알아두십시다; (...이왕 "세계적인"이라는 뜻을 쓸 거면 알기 쉽고 쓰기 편한 "international"이나 "global"을...;;)
뭐... 이름이 참 거창하다면 거창한 이름입니다. 꼭 그러한 이유는 아니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성 분들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이라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1990년대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덕분이라 합니다. 국내에서도 OCN에서 방영해서 꽤나 인기 있는 것 같더군요.
이 드라마에서 작중 인물 중 한 명인 Carrie Bradshaw가 바로 이 칵테일 코스모폴리탄을 자주 주문했기 때문에 꽤나 유명해졌고 칵테일의 인기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저 드라마는 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리고 이 칵테일은 최초로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도 논쟁이 많은 칵테일이기도 합니다. 1985년인가 86년에 플로리다(Florida)의 사우스 비치(South Beach)의 한 여성 바텐더 세릴 쿡(Cheryl Cook) 씨가 만들었다고도 하고, 1975년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의 "Cork & Cleaver"라는 스테이크 하우스의 닐 머레이(Neal Murray) 씨가 만들었다고도 하는 등, 여러 설이 있다는군요. 확실한 것은 대충 1980년대 전후로 해서 탄생했다는 것인데, 누가 먼저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럼 잡설은 슬슬 이쯤 하고 재료로 넘어갑니다.
크랜베리 주스를 쓰는 칵테일은 오랜만에 소개해보는군요.
트리플 섹은 코앵트로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뭐... 본래 코앵트로가 트리플 섹이었으니 별 문제 없겠습니다만; (칵테일 "사이드 카"에 대충 설명해뒀습니다.)
만드는 법은 그냥 넣고 흔들어 섞는 셰이크. 잔은 평범한 칵테일 글라스를 써주면 됩니다.
그리고 장식은 없어도 되지만 레몬을 써주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맛은 크랜베리와 라임이 들어갔기에 꽤나 신맛이 강하지만, 트리플 섹의 약간 단맛과 보드카의 짜릿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잘 어울려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이 나는군요. 알코올 도수도 제법 되는 편이지만 선명한 색상과 산뜻한 신맛으로 끝까지 즐길 수 있는 한 잔입니다.
꽤나 고풍스러운 느낌이면서도 세련된 칵테일입니다. 여성분들에게도 권하기 좋은 한 잔이군요.

기법 - 셰이크
보드카 - 30ml
트리플 섹 - 15ml
라임 주스 - 15ml
크랜베리 주스 -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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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politan"이란 말의 뜻은 대충 사전 찾아보면(..), "전 세계적인", "국제적인", "세계주의자" 등 여러 뜻이 있군요. ...왠지 평소에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은 말입니다만, 알아두십시다; (...이왕 "세계적인"이라는 뜻을 쓸 거면 알기 쉽고 쓰기 편한 "international"이나 "global"을...;;)
뭐... 이름이 참 거창하다면 거창한 이름입니다. 꼭 그러한 이유는 아니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성 분들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이라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1990년대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덕분이라 합니다. 국내에서도 OCN에서 방영해서 꽤나 인기 있는 것 같더군요.
이 드라마에서 작중 인물 중 한 명인 Carrie Bradshaw가 바로 이 칵테일 코스모폴리탄을 자주 주문했기 때문에 꽤나 유명해졌고 칵테일의 인기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저 드라마는 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리고 이 칵테일은 최초로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도 논쟁이 많은 칵테일이기도 합니다. 1985년인가 86년에 플로리다(Florida)의 사우스 비치(South Beach)의 한 여성 바텐더 세릴 쿡(Cheryl Cook) 씨가 만들었다고도 하고, 1975년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의 "Cork & Cleaver"라는 스테이크 하우스의 닐 머레이(Neal Murray) 씨가 만들었다고도 하는 등, 여러 설이 있다는군요. 확실한 것은 대충 1980년대 전후로 해서 탄생했다는 것인데, 누가 먼저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럼 잡설은 슬슬 이쯤 하고 재료로 넘어갑니다.

트리플 섹은 코앵트로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뭐... 본래 코앵트로가 트리플 섹이었으니 별 문제 없겠습니다만; (칵테일 "사이드 카"에 대충 설명해뒀습니다.)
만드는 법은 그냥 넣고 흔들어 섞는 셰이크. 잔은 평범한 칵테일 글라스를 써주면 됩니다.
그리고 장식은 없어도 되지만 레몬을 써주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맛은 크랜베리와 라임이 들어갔기에 꽤나 신맛이 강하지만, 트리플 섹의 약간 단맛과 보드카의 짜릿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잘 어울려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이 나는군요. 알코올 도수도 제법 되는 편이지만 선명한 색상과 산뜻한 신맛으로 끝까지 즐길 수 있는 한 잔입니다.
# by | 2007/10/09 22:23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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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료라도 잔이 다르면 다른 느낌, 그리고 같은 잔이라도 다른 것을 담고 장식을 다르게 하면 다르게 보이는 것이지요.
사람은 역쉬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서만 눈과 귀가 보이나 봅니다;
저는.. 옷이라던지.. 신발만 눈에 들어왔던;;;
한번 보시면;; 여성시대..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은 여성의 생각을 알 수;;(이것도 이상하구;;) 그냥 재미있게 한번 보시길 바래요~
미국 드라마는 그러고보니 여지껏 챙겨 본 기억이 없군요. 예전에 가끔 TV에서 "섹스 앤 더 시티"를 하는 것을 그냥 흘끗 본 적이 있습니다만, 그리 관심 없이 넘겼었으니;
저런 색깔에 "인터내셔널"이라고 했다가는 바로 빨갱이로 찍히기 때문입니..(쳐갈린다)
배길수 님... 오오~ 과연 그런 이유가..!! (정말?!)
음. Neotype님 좋은 칵테일바 한곳만 추천해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찾아갔던 곳들은 다 단순한 것뿐이 없어서요 ㅎ
가 본 곳을 한 손으로 꼽을 정도니;
그래도 가장 기억나는 곳이 홍대의 "Made Bar"라는 곳이더군요. 지하이고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섹스앤더시티에 나오는 칵테일인지는 몰랐네요~ 함 봐볼까나~ㅋㅋ
시큼한 맛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요~ 한여름에 얼음 갈아서 넣어 먹어도 시워하고 맛있던데요~ㅋㅋ^^;
그래도 이 칵테일 맛은 새콤하고도 산뜻한 것이, 최고의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의 하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