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4일
[칵테일] 엘 디아블로 (El Diablo)
엘 디아블로(El Diablo)... 뭔가 친숙한(?) 이름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줄여서 디아블로, "악마"라는 이름의 칵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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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셰이크
데킬라 - 45ml
크렘 드 카시스 - 15ml
라임 주스 - 15ml
그레나딘 시럽 - 2tsps
진저엘 - 적당량
=====================
색상도 마치 악마가 연상되는 심홍색입니다.
카시스의 진한 보라색과 그레나딘의 붉은 색이 전체에 퍼져서 아주 예쁜 붉은 색이 나왔군요.
이 칵테일도 여러 레시피가 있는데, 그걸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레시피에서는 위의 재료에서 그레나딘을 뺀 형태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서는 뭔가 약간 김이 빠진 듯한 붉은색이 나오기에 여기에 그레나딘을 조금 넣어보기로 했군요.
그래서 그레나딘을 두 방울 정도 똑똑 떨어뜨려 만들었더니 꽤나 마음에 드는 색이 나왔습니다.
재료들...
데킬라는 화이트, 그리고 오랜만에 카시스를 꺼내보았습니다.
카시스가 그리 많은 양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꽤나 맛이 두드러집니다.
데킬라에는 역시 레몬이나 라임 주스가 들어가야 잘 어울립니다. 데킬라 자체의 감칠맛이 잘 살아나는군요.
먼저 진저엘을 제외한 재료들을 셰이커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잔에 따르고 얼음을 몇 개...
남은 부분을 진저엘로 채워주면 완성입니다. 붓자마자 찍었더니 거품이 확~ 올라왔군요.
그리고 장식은 레몬 조각에 칼빵(..)을 넣어 잔에 꽂아주고, 오랜만에 머들러도 써봤군요.
머들러(muddler)... 다른 이름은 스위즐 스틱(swizzle stick)이고, 잔에 꽂아서 음료를 뒤섞는데 씁니다.
장식의 용도도 있지만 분리되기 쉬운 음료를 계속해서 휘저으며 마시는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웬만한 가게에서 칵테일을 주문하셔도 하나씩 꽂아주는, 그런 물건이군요;
"악마"라는 이름만을 두고 보면 상당히 강렬할 듯한 인상이지만, 칵테일의 맛은 아주 향긋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진저엘을 섞은 롱 드링크에 속하는 음료이니 알코올 도수도 그리 높지 않고, 데킬라에 라임, 그리고 카시스의 풍미가 섞여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예, 그렇습니다. 줄여서 디아블로, "악마"라는 이름의 칵테일입니다.

기법 - 셰이크
데킬라 - 45ml
크렘 드 카시스 - 15ml
라임 주스 - 15ml
그레나딘 시럽 - 2tsps
진저엘 -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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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마치 악마가 연상되는 심홍색입니다.
카시스의 진한 보라색과 그레나딘의 붉은 색이 전체에 퍼져서 아주 예쁜 붉은 색이 나왔군요.

그래서 그레나딘을 두 방울 정도 똑똑 떨어뜨려 만들었더니 꽤나 마음에 드는 색이 나왔습니다.

데킬라는 화이트, 그리고 오랜만에 카시스를 꺼내보았습니다.
카시스가 그리 많은 양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꽤나 맛이 두드러집니다.
데킬라에는 역시 레몬이나 라임 주스가 들어가야 잘 어울립니다. 데킬라 자체의 감칠맛이 잘 살아나는군요.
먼저 진저엘을 제외한 재료들을 셰이커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장식은 레몬 조각에 칼빵(..)을 넣어 잔에 꽂아주고, 오랜만에 머들러도 써봤군요.
머들러(muddler)... 다른 이름은 스위즐 스틱(swizzle stick)이고, 잔에 꽂아서 음료를 뒤섞는데 씁니다.
장식의 용도도 있지만 분리되기 쉬운 음료를 계속해서 휘저으며 마시는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웬만한 가게에서 칵테일을 주문하셔도 하나씩 꽂아주는, 그런 물건이군요;

진저엘을 섞은 롱 드링크에 속하는 음료이니 알코올 도수도 그리 높지 않고, 데킬라에 라임, 그리고 카시스의 풍미가 섞여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 by | 2007/10/14 20:43 | 주류 잡담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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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예쁘고 매혹적이에요.
...바텐더 씨;;
히카리 님... 진저 엘도 그냥 마셔도 그냥저냥 맛있습니다; 특히 피자 등을 먹을 때도 콜라 대신으로도 좋더군요.
아. 갑자기 뭔가 먹고 싶어져욤(....)
...그 게임의 진정한 주인공(?)이 딱 저 색이지요;
음.. 신선... 쪽인가요 ?
나름.. 마셔보고 싶군요
칵테일의 "색상"인가, 칵테일의 "맛"에서 따왔는가, "재료"에서 따왔는가 등이니, 실제로 직접 보고 마셔보기 전엔 알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