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르] 베일리스 (Baileys Irish Cream) by NeoType

매우 친숙한 리큐르 중 하나입니다. 베일리스로군요.
베일리스 아이리쉬 크림(Baileys Irish Cream)이라고도 부르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잘 아시고, 또한 즐기시는 리큐르입니다. 알코올 도수 17도, 용량 750ml로군요.


친절한 한글 라벨;
원산지는 역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Baileys社의 제품입니다.

이 베일리스는 1974년에 처음 소개된 리큐르로, "아이리쉬 크림"이라 불리는 리큐르 종류의 시작이 된 리큐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성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일랜드의 위스키인 아이리쉬 위스키에 초콜릿, 바닐라, 캐러멜, 설탕 등을 넣어 만든 리큐르라 합니다.

그리고 위스키에 크림이 섞인 것인 만큼, 보관하는 중에 분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약간의 식물성 기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잔에 조금...
아주 독특한 향을 가진 크림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맛도 그리 달지 않아서 뭔가 달콤한 초콜릿이나 케이크와 함께 그냥 이대로 즐겨주셔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베일리스는 칵테일에 자주 등장하는 재료 중 하나인데, 그 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케이크와 같은 달콤한 디저트류와 같이 즐겨주셔도 좋고, 우유에 조금 타서 마시면 좀 더 부드러움이 살아나게 되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 위에 살짝 띄우면 "베일리스 커피"가 되어 독특한 맛을 즐기실 수 있겠군요.

독특한 향을 가진 달콤한 맛, 그리고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크림의 부드러움이 있기에 아주 매력적인 리큐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대략 22000~32000원 선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베일리스가 들어가는 칵테일은 종류가 꽤 다양한데,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는 B-52와 오르가즘, 베이비 기네스 등이 있군요. 보통 직접적으로 칵테일에 섞이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비중을 이용해서 띄우는 방식으로 많이 쓰입니다.

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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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시리벨르 2007/10/23 23:17 # 답글

    커피우유!!!
  • NeoType 2007/10/23 23:28 # 답글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커피 우유 색이지요;
    그런데 재료 중에는 커피가 포함되지 않은 것 같더군요.
  • 배길수 2007/10/24 02:28 # 답글

    엄청나게 달다 했는데 성분이 흠좀무...(...)
  • NeoType 2007/10/24 08:00 # 답글

    아이리쉬 위스키 - 흠~
    크림 - 호오~
    초콜릿 - 매우 달다.
    바닐라 - 약간 달다.
    캐러멜, 설탕 - 본질은 같다.(..)

    ...안 달면 이상한 성분이지요;
  • 성정 2007/10/24 13:24 # 답글

    오호라.. 제가 좋아하는 칵테일에 들어가는 것이로군요! ㅎ (달달하면서 도수 높은걸 무척 좋아하는 - _ - ;;)
  • NeoType 2007/10/24 17:18 # 답글

    워낙에 자기 개성이 강한 술이라 어디에 들어가든 확연히 두드러집니다.
    뭐... 이제까진 이걸 쓴 칵테일은 한 번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만, 슬슬 이것도 나올 예정입니다.
  • 라비안로즈 2007/12/30 22:29 # 답글

    어떻게 이것을 받게 되었는데;;;
    살짝 독하군요;;

    커피에 넣어 마셔야 하나요;;
    지금 언더락으로 즐기고 있는데 ..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강렬... 하군요;;
    왠지 소주보다 더 독한거 같아요;;;
  • NeoType 2007/12/30 22:37 # 답글

    사실 소주 도수보단 2~3도 가량 낮은 편이지만 소주는 단번에 넘기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이러한 리큐르 종류는 조금조금씩 머금으며 마시게 되니 강하게 느껴지지요;
    커피에 넣어도 좋고 약 2~3배의 우유에 타서 마시셔도 좋습니다~
  • 신양수 2008/07/07 16:51 # 삭제 답글

    제작년에 영국에 갔을때 베일리스 green 을 보고 놀랐습니다. 와인을
    사느라 못샀는데 일본에서도 그런 베일리스는 있지도 알지도 못하더군요.
    녹색 라벨에 베일리스 그린 이라고 붙어 있습니다. 맛이 어떨지..
  • NeoType 2008/07/07 21:28 # 답글

    신양수 님... 베일리스 그린이라니...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군요;
    영국이라면 역시 베일리스의 원산지인 아일랜드와 가까우니 뭔가 특이한 상품이 취급되는지도 모르겠군요.
  • 신양수 2008/07/12 20:54 # 삭제 답글

    베일리스 민트, 베일리스 카라멘, 베일리스 스탠다드 3종 있더라고요.
  • NeoType 2008/07/13 03:27 # 답글

    신양수 님... 꽤나 생소한 것들이로군요.
    베일리스 민트라... 확실히 그냥 그대로의 베일리스도 제법 마음에 드는 단맛입니다만 거기에 민트가 조금 섞인다면 제법 산뜻할 것 같습니다~
  • 타이번 2010/05/06 16:09 # 답글

    코코아는 원래는 쓰기만 하죠.
    거기다 설탕을 넣었기때문에 달고.
    베일리쓰에 설탕이 들어가는 것 같던데.

    가까운 세계주류 가게에서 32,000원에 팔더군요.
    가난한 학생인지라,
    22,000원에 파는 데가 있다면, 발품팔아서 싸게 사야겠네요.

    Bailey가 아일랜드 말은 아닌가 찾아보고 있는데, 잉글랜드 말 같네요.
    이게 다 구인네쓰 때문ㅋ
  • NeoType 2010/05/17 20:55 #

    타이번 님... 구인네쓰... GuInNeSs라 쓰고 싶군요^^;
    대표적인 달달한 술이자 어떻게 마셔도 맛있는 술이니 한 병 가지고 있으면 기분 좋은 술이지요~
  • 타이번 2010/05/22 02:59 # 답글

    코슽코에서 팔겠지만, 나중에는 동대문 수입 상가 쪽에 가든가 해봐야겠어요.
    베일리쓰랑 코코넡 밀크랑 섞어도 맛있네요.ㅎ
  • NeoType 2010/05/23 19:49 #

    타이번 님... 코코넛 밀크와 섞다니 꽤 참신한 방법이군요~ 무슨 맛일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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